[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전국의 유명 즐길거리들을 한 곳에 모은 ‘봄나들이 명소 기획전’을 진행한다.
쿠팡은 10일 ‘봄나들이 명소 기획전’을 통해 전국의 유명 테마파크, 아쿠아리움, 워터파크, 체험/전시관 등 봄나들이 관련 상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우선, 쿠팡은 전국의 인기 테마파크 이용권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테마파크 기획전’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서울, 경기, 부산/대구/경상, 강원/충청/전라 등 지역별로 인기 테마파크를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대표상품으로는 △키자니아 이용권(서울/부산) △에버랜드 이용권(종일) △서울랜드 종일 자유이용권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이용권 △아쿠아플라넷 63 이용권 등이 있다.
김성익 쿠팡 여행사업 부문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으로 따뜻해지는 날씨 덕분에 가족, 연인, 친구 등 지인과 함께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고민 없이 봄나들이 야외활동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