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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티몬, 2017년 매출 35% 성장… 적자 24% 감소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모바일커머스 티몬이 2017년 총 매출액 3562억원으로 전년 대비 35%의 매출 성장을, 영업 손실은 24% 감소한 118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매출은 끌어올리고 적자는 감축한 배경에 대해 차별화 서비스인 슈퍼마트와 티몬투어 등이 안착하는 한편 미디어커머스를 비롯한 큐레이션 서비스의 경쟁력이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티몬은 지난해 1월 생필품 장보기 서비스인 슈퍼마트에서 신선식품을 선보이고 4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인 16개 여행사가 참여한 실시간 항공권 예약 서비스를 정식으로 출시하면서 시장에 안착시켰다. 9월에는 미디어커머스 서비스인 티비온(TVON) 라이브를 시작해 단기간 집중 판매력을 입증했다. 그 결과 지난해 4분기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45% 이상의 성장을 이뤘다.


티몬 유한익 대표는 “지난해 미래 성장 동력으로 투자를 지속해오던 슈퍼마트의 신선식품 서비스와 실시간 항공권 예약 서비스 및 티비온 라이브를 성공적으로 론칭함과 동시에 하반기 성장세 회복에 힘입어 35%의 의미 있는 성장을 하면서도 손실 또한 줄여나갔다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싶다”며 “경쟁사와 차별되는 강력한 성장 동력의 기틀을 마련한 만큼 올해 무섭게 도약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野3당, 김기식·청와대에 '십자포화'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기식 사태가 '정부의 입법부 압박'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기식 금감원장 논란'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13일 야당은 일제히 청와대에 대해 십자포화를 쏟아 부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식 구하기에 이성을 상실한 정권이 대놓고 국회 사찰을 선언하고 헌정유린을 획책하려는 시도"라며 "국회를 향해 공개적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청와대와 하명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민주당은 오로지 김기식 물타기에 혈안이 돼 사찰독재를 불사하겠다는 태도에 아연실색한다"고 질타했다. 김 원내대표의 이 같은 지적은 임 비서실장이 전날 브리핑에서 김기식 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 등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법성 여부 판단을 구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김 원내대표는 임 실장의 이 같은 행태를 국회사찰 및 헌정유린으로 규정하고 청와대와 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당의 반응과 맥락을 같이하는 반응은 바른미래당에서도 나왔다. 바른미래당의 김동철 원내대표도 같은 날 의원총회에서 "청와대가 국회와 국민을 향해 사실상 선전포고를 했다"며 "조국

野3당, 김기식·청와대에 '십자포화'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기식 사태가 '정부의 입법부 압박' 논란으로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김기식 금감원장 논란'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판단에 맡기기로 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13일 야당은 일제히 청와대에 대해 십자포화를 쏟아 부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김기식 구하기에 이성을 상실한 정권이 대놓고 국회 사찰을 선언하고 헌정유린을 획책하려는 시도"라며 "국회를 향해 공개적으로 선전포고를 하는 청와대와 하명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민주당은 오로지 김기식 물타기에 혈안이 돼 사찰독재를 불사하겠다는 태도에 아연실색한다"고 질타했다. 김 원내대표의 이 같은 지적은 임 비서실장이 전날 브리핑에서 김기식 원장을 둘러싼 각종 의혹 등에 대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위법성 여부 판단을 구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김 원내대표는 임 실장의 이 같은 행태를 국회사찰 및 헌정유린으로 규정하고 청와대와 민주당을 싸잡아 비판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국당의 반응과 맥락을 같이하는 반응은 바른미래당에서도 나왔다. 바른미래당의 김동철 원내대표도 같은 날 의원총회에서 "청와대가 국회와 국민을 향해 사실상 선전포고를 했다"며 "조국



[책과사람] 진실보다 프레임이 강하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가난한 사람들이 부자 정당에 투표한다. 범죄자에 대해 사회 교화가 필요하다고 말하면서도 사형제 부활을 찬성한다. 이 책은 인지언어학의 대가 조지 레이코프와 그의 제자 엘리자베스 웨흘링이 정치적 결정의 모순들이 어떻게 드러나는지, 보수와 진보가 이 과정에서 어떻게 나뉘는지 등에 대해 생각할 실마리를 제공한다. 이상적 가정에 대한 가치관, 이념 차이 만든다 레이코프는 사람들이 이상적인 가정에 대한 다른 두 모형을 지니고 있다고 말한다. 하나는 아버지가 중심이 되는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이고, 다른 하나는 부모가 함께하는 자애로운 부모 가정 모형이다. 이 모형은 양육 과정에서 습득되고, 결국 정치적 차이를 만든다.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에서 본다면 세상은 위험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아버지는 자녀들을 보호하고, 자녀들은 아버지가 정한 일련의 규칙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자녀들은 스스로 절제하는 힘을 길러 도덕적 권위로 성장해야 한다. 이 양육 방식에서는 부모의 권위에 순종하면 자녀에게 상을 주지만 불순종하면 벌을 내린다. 보수의 세계관에서는 당연히 자유 시장에서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은 개인의 책임이며, 누구라도 절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