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유르베다 브랜드 ‘메디믹스’가 25일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한국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메디믹스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인도 전통의학 체계인 아유르베다(Ayurveda)의 처방을 뷰티부문에 접목한 브랜드다.
메디믹스는 1969년 세계 최초로 아유르베다를 접목한 비누를 개발, 현재까지 7성급 호텔인 버즈칼리파를 포함해 전 세계 32개국에서 연간 1억3000만개가 판매되고 있다.
히말라야 청정자연에서 자생하는 피부에 유익한 18가지 천연 허브와 피부 타입별 아유르베다 오일을 배합해 △오리지널(트러블, 민감성 피부) △모이스춰라이징(수분공급) △샌달우드 리바이탈라이징(노화방지) 세 가지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론칭 행사는 자유롭게 제품을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인도 메디믹스 본사 프라디프 춀라일(Pradeep Cholayil) 회장이 방한해 직접 브랜드 소개와 인사말을 전했다.
메디믹스 본사 관계자는 “50년 전통의 아유르베다 비누 판매량 1위 제품인 메디믹스 오리지널 제품을 포함, 기존 제품들을 한국인 피부에 맞게 개선해 한국시장에 독점 공급되는 프리미엄 라인을 기대해 달라”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