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6.07 (목)

  • -동두천 28.3℃
  • -강릉 31.2℃
  • 연무서울 29.3℃
  • 맑음대전 29.8℃
  • 맑음대구 33.1℃
  • 연무울산 26.7℃
  • 맑음광주 32.5℃
  • 박무부산 24.1℃
  • -고창 26.2℃
  • 박무제주 23.1℃
  • -강화 22.6℃
  • -보은 29.6℃
  • -금산 29.9℃
  • -강진군 28.4℃
  • -경주시 32.4℃
  • -거제 26.5℃
기상청 제공

경제

토니모리 등 韓뷰티, 멕시코 인기몰이 나선다

색조 화장품 시장 급성장…제품품질 및 적정가격 중요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멕시코 시장이 화장품 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뷰티 소비 향상에 따른 수출 확대와 한국 화장품의 관심이 높아진데 따른 급부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2017년 기준 멕시코의 1인당 국내 총생산은 9,340.16 USD이다. 2012년 출범한 니에토 정부의 에너지, 세제, 재정, 교육등이 착착 진행되고 있지만, 저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 하락에 기인한 재정 악화로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2% 초반대에 머물러있다.

올해 경제성장률도 세계경제성장률 3.1%에 못미치는 2.1%대로 전망된다. 그러나 화장품 쪽으로 눈을 돌리면 사정은 다르다. 

멕시코화장품산업 회의소에 따르면 멕시코는 화장품 소비 10위 국가이다.  미용과 관련된 산업은 멕시코 GDP의 1%를 차지하며 약 30만명이상의 직접 고용을 창출하고 있다.

소비자들의 화장품 구매주기는 일반적으로 1개월에서 2개월 이내. 유력 라이프스타일 잡지인 Merca2.0의 조사에 따르면 41.2%가 매월 화장품을 구매한다.

한국 화장품의 현지 전망도 밝다. 리서치 전문기업인 Euromonitor에 따르면 2016년 멕시코 색조화장품 시장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21억 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코트라 관계자는 “향후 색조화장품 시장의 규모는 꾸준히 확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가성비가 우수한 한국산 화장품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발맞춰 토니모리를 필두로한 한국 화장품업체의 진출도 활발하다. 토니모리는 지난 3월 20일 멕시코 세포라 론칭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회사는 멕시코를 기점으로 중남미 시장을 공략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 달 31일에는 멕시코시티 내 3위 안에 드는 쇼핑몰인 센트로 산타 페(Centro santa Fe)에 3호점을 선보였으며, 멕시코 세포라 오프라인 매장 19개와 세포라 온라인몰 입점도 완료한 상황이다.

멕시코 세포라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멕시코 세포라 매출에 큰 영향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언급한 색조 화장품 시장의 확대에 맞춰 토니모리는 현지인 피부톤에 어울리는 비비크림과 발색이 좋은 틴트 제품 등 꾸준히 사랑 받는 아이템으로 현지를 공략할 계획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멕시코를 교두보로 남미 시장에서도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예정”이라며  “차후 다양한 형태로 시장 내 영역을 확장해 브라질, 콜롬비아, 칠레 등 다른 중남미 국가에도 영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지 전문가들은 한국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이제 막 생겨나는 시장인 만큼 “제품의 품질도 중요하지만, 적정 가격 책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김부선, "이재명은 깡패·협박범·사기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7일 국회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와 김부선 씨의 관계 의혹을 제기했다. 김영환 후보가 이날 발표한 내용은 이재명 후보와 김부선 씨의 밀회 의혹, 김어준·주진우 씨와 김부선 씨와의 관계 의혹, 사과문 대필 의혹 등이다. ◇이재명·김부선 밀회 의혹 김 후보는 "김부선 씨가 말하기를 '둘 사이의 연인관계에 대해 이재명 후보가 하도 거짓말을 해서 어이가 없다'고 했다"며 "인천 방파제 앞에서 사진을 찍은 일이 있다"고 공개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가 김부선 씨를 찍어줬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김부선 씨가 이 후보를 찍어줬다는 사진은 아직 입수가 안됐지만 곧 입수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시 이 후보가 김부선 씨의 가방을 들고 찍었다고 하니 사진이 입수되면 바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 김 후보의 폭로는 계속 이어졌다. 그는 김부선 씨의 말을 이렇게 인용했다. "당시 광우병 집회에 갔고 거기에서 이 후보자가 민변조끼를 입고 있더라구요. 국가인권위원회 지하에 제 차를 파킹해놨는데 거기에서 저에게 요구하더라구요"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것이 성추행인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