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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은수미 'BMW족 발언' 논란

한국당 "낯짝 두껍기가 가히 역대급" VS. 은수미 "최모 씨의 운전비중은 10%이하일 것"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은수미 논란'의 제 2라운드가 개막되는 형국이다.


이른바 BMW족(버스(BUS)-전철(METRO)-걸어서(WALKING) 일 보고 출퇴근 하는 것의 약자) 논란이 그것.


아울러 최근 불거진 운전기사 최 씨를 소개한 사업가 배모 씨의 친동생이 성남시 관할구청에 근무 중이라는 언론 보도와 관련한 것까지 '은수미 논란'은 점입가경의 형국으로 치닫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가 앞서 지난 7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저는 운전기사가 없었다. 그래서 버스(BUS) 타고 전철(METRO) 타고 걸어서(WALKING) 일 보고 출퇴근한다"며 "월 50~60회 정도 교통카드를 사용하는데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경우에 사무국장 등 여러 분이 운전을 해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운전기사였다고 주장한 최모씨의 경우 운전을 해 주셨던 여러분 가운데 비중이 10%가 채 안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은 후보의 이 같은 반응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정호성 수석부대변인은 8일 논평을 내어 "BMW족이라는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 낯짝 두껍기가 역대급이다"라며 "안희정, 정봉주, 민병두, 김경수에 이어 은수미 성남시장 후보까지 ‘모르쇠’와 ‘발뺌’ 대열에 합류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그는 "대중교통 카드 이용내역을 들먹이는 은수미 후보의 뻔뻔스러운 말을 들으니, 얼마 전 미투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사진 등으로 알리바이를 조작하려다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들통 나 철퇴를 맞은 정봉주가 데자뷰로 떠오른다"며 "이젠 BMW족이라는 해괴한 변명을 늘어놓고 있다"고 힐난했다.


그러면서 "은 후보는 자신을 위해 1년여 간 운전대를 잡아준 운전기사 최 씨가 이재명 시장의 성남시에 채용되고 최 씨의 부인까지 성남시 산하기관에 취업한 사실도 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오늘은 은 후보에게 최 씨를 소개한 사업가 배 모씨의 친동생도 성남시 관할 구청에서 근무 중이라는 언론보도까지 나왔다"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남들은 기를 써도 안 되는 공무원, 공기업 직원이 조폭-은수미-이재명 주변에서는 비일비재하다"면서 "수많은 취업준비생에게 박탈감과 허탈함을 주는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해 이번에는 어떤 변명을 늘어놓을 지 궁금하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그는 "의혹이 제기 될 때마다 몰랐다고 변명하고 말을 바꾸는 은수미의 기억력은 지웠다, 없앴다, 꺼냈다를 맘대로 할 수 있는 주머니 속 공깃돌이라도 된다는 말이냐"며 "기억하고 싶은 것만 기억하는 습관성 기억상실증이 있는 것은 아니냐"고 비난했다.


한편, 이날 본지는 은 후보 측 관계자와의 통화에서 '배모 씨 친동생의 성남시 관할구청 근무 중인 것을 알았느냐'고 묻자 그는 "저희도 언론 보도를 보고 알았다"고 답변했다.


이밖에도 은 후보와 관련된 각종 의혹에 대한 입장을 묻자 그는 "사실 무근이다. 저희와 관련 있는 게 아니다"라고 거듭 부인했다.






소상공인들 "소상공인 분노, 민생현안 외면하는 국회로 향할 것"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소상공인들이 국회 공전으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조속히 임시국회 일정을 수립해 현안에 대한 논의와 처리를 이뤄내야 한다며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소상공인연합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법제화 촉구 비상대책위원회 소속 단체 대표 등은 8일 국회 앞에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및 민생현안 외면 국회 규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월19일부터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였으며, 4월10일부터는 천막농성에 돌입하고 현재 29일차를 맞고 있다"며 "4월12일에는 가게문을 닫고 비대위 총회까지 결의했으나 지금까지 국회는 문을 닫고 소상공인들의 염원을 외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최 회장은 "정쟁만을 앞세우는 여야의 행태로 인해 4월 임시국회도 무산되더니 5월 임시국회 개회 및 처리도 불투명해지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또다시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들이 납득 못하는 정쟁으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및 추경예산 등 민생 현안을 외면하는 국회의원들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에 더 이상 앉아 있을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남영동 인권기념관 추진위, 경찰청인권센터 '이전' 촉구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남영동 대공분실 터 경찰청인권센터 이전 촉구 기자회견이 8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열렸다. 기자회견을 주최한 '남영동대공분실 인권기념관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소속 회원들'은 이날 경찰청 인권센터인 남영동 옛 대공분실을 시민단체가 운영할 수 있게 조치해줄 것을 촉구한 것. 현재, 경찰청인권센터(옛 남영동 대공분실)는 경찰이 관리하고 있다. 이에 추진위 측은 "박종철 열사 등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기 위해선 관리의 주체가 경찰이 아닌 시민단체가 운영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역설했다. 추진위의 이은정 사무국 총무는 이날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경찰은 남영동대공분실에서 당장 떠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아직도 시커먼 건물 붉은 방에, 물고문 전기고문으로 몸이 망가진 이들의 시퍼런 한이 얼어붙어 있는 곳, 남영동 대공분실이 여전히 경찰청의 관리를 받으며 그대로 있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그는 그동안의 과정도 설명했다. 그는 "우리는 남영동대공분실인권기념과추진위로 모여 어렵게 되찾은 민주주의가 뒤로 후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은 바로 국가폭력의 증거 현장인 남영동대공분실을 보존하고 시민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것이라고


[시사칼럼] 인간은 죽을 때 가장 순수해진다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인간은 죽을 때 가장 순수해 진다고 한다. 공수래(空手來) 공수거(空手去).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것이다. 작금의 재벌이나 권력자들이 죽을 때 무엇을 가져갔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빈손이다. 인간은 약관까지 세상을 살아갈 준비기간을 거쳐 50년의 사회생활을 하다 하늘의 이치를 깨닫는다는 고희(古稀)가 되면 인간 본성으로 돌아가 인간생활을 정리하면서 살았던 사회에 족적을 남기려 인사유명(人死有名) 호사유피(虎死留皮) 한다. 후손의 인간적인 삶을 위하여 덕도 쌓아 자녀들에게 남기고 간다. 이것이 하늘의 도이고 인간의 본성이다. 김재규, 그는 경북 선산에서 1926년 3월6일 태어나 박정희 전 대통령과 조선국방경비사관학교 제2기 동기생의 인연으로 중앙정보부장 재직 중 차지철 대통령 경호실장과의 갈등과 최순실의 아버지 최태민과 박근혜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끊어내지 못한 박정희에게 실망하며 결국 10·26 방아쇠를 당겼고 1980년5월24일 신군부에 의해 55세의 나이에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인물이다. 군사재판에 회부된 김재규는 재판과정과 사형집행 직전까지 '10·26은 민주회복국민혁명' 임 을 시종일관 주장하였다. 김재규는 박정

[특집ㅣ양평군] 김선교 군수 “양평은 살고 싶은 도시, 누구나 행복한 도시”
[시사뉴스 양평=강기호 기자] 빼곡하게 들어선 빌딩들, 답답한 도시의 일상을 벗어나 공기 좋고 물 좋은 곳에 터를 잡고 자연을 벗 삼아 여유롭게 사는 것은 이 시대 모든 직장인들의 로망이다. 이러한 로망을 반영한 ‘은퇴 후 살기 좋은 도시’가 최근 조사돼 발표됐다. 제주도와 강원도 속초시에 이어 경기도 양평군이 3위에 꼽혔다. 이어 강릉과 춘천, 원주와 여수, 용인과 파주, 천안 순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됐다.이러한 평가와 함께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모두가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평의 모습을 재조명해본다. 천혜의 자연환경 사통팔달의 교통망은 보너스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의 일상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천혜의 자연환경은 필수다. 그 중에서도 배산임수(背山臨 水)의 입지는 주거 지역으로서 최고로 손꼽히며 양평에서는 듬직한 용문산을 등지고, 수려한 남한강을 조망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다. 이와 함께 서울과 강원도를 잇는 제2영동고속도로와 충청 이남의 내륙지방을 연결하는 중부내륙고속도로도 쾌적한 주거여건 조성에 한 몫하고 있다. 문산에서 서울을 거쳐 지평에 이르는 경의중앙선도 주민의 교통복지 실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해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