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6.10 (일)

  • -동두천 19.8℃
  • -강릉 17.8℃
  • 흐림서울 21.3℃
  • 구름많음대전 23.8℃
  • 흐림대구 19.8℃
  • 흐림울산 19.3℃
  • 흐림광주 23.0℃
  • 흐림부산 22.2℃
  • -고창 23.9℃
  • 흐림제주 20.3℃
  • -강화 19.3℃
  • -보은 20.9℃
  • -금산 22.9℃
  • -강진군 20.3℃
  • -경주시 18.8℃
  • -거제 23.0℃
기상청 제공

정치

'민추협과 5·18 사진전시회' 개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사단법인 민주화추진협의회가 창립 34주년을 맞아 1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기념 총회와 함께 '민추협과 5·18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민추협은 광주민주화운동 4주년째인 1984년 5월 18일에 창립된 단체다. 당시 민주화를 요구하며 23일간 단식투쟁을 벌이던 김영삼 공동의장과 미국에 망명 중이던 김대중 공동의장의 합의로 탄생했다.


창립총회에서는 권노갑, 김덕룡 공동이사장과 김무성, 박광태 공동회장의 인사말이 있을 예정이며, 이 자리에서 이석현 공동회장을 선출할 계획이다.


이석현 공동회장 내정자는 11일 "민추협은 독재권력의 탄압으로 모두 숨을 죽이고 있던 어두운 시절에 국민의 희망의 등불이었다"며 "민추협이 없었다면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나올 수 없었을 것"이라고 회고했다.


이어 그는 "이제 민추협은 시대의 변화에 부응하는 한편 그동안 축적된 많은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 시대를 열어가는 데 이바지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민추협과 5·18 사진전시회'는 민추협 창립 모티브가 된 5·18 광주민주항쟁과 민추협과 관련된 사진자료 50여점을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14일부터 전시하고 23~24일에는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총 3일 간의 일정이다.





김영환, “법꾸라지 이재명은 즉각 후보직 사퇴하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9일 성명서를 발표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를 맹폭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이재명 후보가 6월 9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은, 이전에 이 후보가 사실관계를 교묘하게 엮어서 주장했던 바와 하나도 다를 바 없이 호도하고 있는 내용"이라며 "이전에 이 후보의 주장에서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이것을 법원의 판결문까지 내세우며 허위사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주장'과 '사실관계'와 '허위사실'이라는 틀로 구성된 표를 제시하며 이 후보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아래는 김 후보가 성명서 속에서 표로 정리한 것을 본지가 재구성한 것이다. 계속해서 김 후보는 "더구나 법원의 판결문은 이 후보의 허위사실을 증명하는 내용이 아니라 지역 언론과의 소송 건에 대한 내용임에도, 마치 이 후보 자신이 박인복씨가 주장하는 내용이 허위인양 주장하는 듯 하는 인상을 주고 있다"며 "이것이 자칭 인권변호사라고 하는 이재명 후보의 본 모습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것이야 말로 이재명 후보가 '법비(法匪)'이자 '법꾸라지의 모습'이 아니고 무엇인지 궁금하다"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