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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속도로에서 의식 잃은 운전자 구조 대형사고 막아

목숨을 건 40대 자신의 차량으로 추돌을 유도해 구조

[인천=박용근 기자] 의식을 잃은 운전자가 고속도로에서 중앙분리대를 충격하고도 차량이 멈춰 서지 않고 계속 진행하자 자신의 투스카나 차량으로 앞을 막아 대형 교통사고를 예방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오전 1130분경 제2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조암IC 전방 3km 지점에서 코란도 스포츠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그러나 코란도 승용차는 브레이크를 밟을 기미도 보이지 않고 분리대를 계속 긁으며 약 200300m를 진행하고 있었다.

때마침 뒤따르던 한영탁(46)씨는 코란도 운전자가 뭔가 문제가 발생한 것을 직감하고 속도를 높여 코란도를 추월해 코란도 앞을 가로막은 후 브레이크를 밟아 추돌을 유도하며 코란도 치량을 멈춰 세웠다.

한씨는 추돌 사고를 내게 한 후 코란도 승용차가 정지하자 차에서 내린 뒤 운전자 A(54)씨를 구조하려 했지만 차 문이 열리지 않자 손으로 창문을 깨부수려고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한씨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서행하던 다른 차량 운전자에게 망치를 빌려 창문을 깬 후 A씨를 구출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대에 A씨를 인계했다.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사고 전날 과로로 몸 상태가 좋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은 뒤 현재는 건강을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빗길 위험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대형 사고를 막은 한씨에게 표창 수여를 검토 중이다.








김성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분산형 에너지체계 구축에 걸림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환 의원과 우원식 의원은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사)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함께 3월 7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RPS 시장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2년 이명박 정부가 발전차액지원제도(이하 ‘FIT’)를 대신해 도입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이하 ‘RPS’)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FIT에 비해 시장가격의 불확실성이 높고 대규모 발전사업자들에게만 유리하게 설계되어, 민간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우재학 실장은 “2012년 RPS 제도 시행 이후 약12.3GW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보급되었으며, 의무이행도 2017년 기준 90%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RPS 제도의 효과를 강조했다. 그러나 “소규모 분산형 전원의 확대를 위해서는 주민참여형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도 개선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정책연구센터의 조기선 센터장도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정책방향은 RPS와 FIT 제도의 장점



예술의전당, '컬처 리더' 2기 발대식 열어
[이화순의 아트&컬처]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관람객과 예술의전당을 연결하는 문화전도사겸 대학생 기자단 '컬처 리더' 2기 발대식을 2일 오후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했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으로 앞으로5개월간 활동할 '컬처 리더 2기'는최종 선발된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이들 10명의 '컬처 리더' 2기가 참석해 문화예술로 세대와 계층간 소통을 이끄는 문화전도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발대식에는 고학찬 사장 등 예술의전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환영 인사와 ▲'컬처 리더' 프로그램 설명 ▲임명장 수여식 ▲기자단 인사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자화상 自畵像 - 나를 보다'전을단체 관람하며 5개월간 함께 활동할 단원들과 친목을 쌓고 컬처 리더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학찬 사장은 기자단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하고 즐길 때 삶이라는 토양의 질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예술의전당이 대학생들에게 먼저 문턱을 낮추고 다가가고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뜻을 밝혔다. 컬처 리더 2기로 활동하게 된 김혜림(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