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중앙대 찍고, 홍익대, 서울시립대, 서강대, 연세대, 고려대…
KT가 20대 젋은 고객과의 스킨십을 겨냥한 ‘Y 캠퍼스 어택’ 이벤트를 14~24일 서울 소재 6개 대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이한 ‘Y 캠퍼스 어택’은 KT가 5월 대학 축제와 연계한 체험형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Y데이터박스’를 소개하며 젊은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Y데이터박스’는 KT LTE 고객끼리 데이터를 쉽게 공유하고 관리할 수 있는 무료 애플리케이션. 9월 4일까지 가입 고객 전원에게 LTE 데이터 500MB를 제공한다.
Y캠퍼스 어택은 14일 중앙대를 시작으로 16일 홍익대, 17일 서울시립대, 18일 서강대, 19일 연세대, 24일 고려대에서 열린다. 특히 16일 홍익대, 17일 서울시립대, 24일 고려대에서는 인기 개그맨 박명수의 스페셜 공연과 포토타임이 예정되어 있다.
‘Y데박이 쏜다’는 Y데이터박스의 ‘데이턱’ 기능을 소개하는 사격 게임으로 캐릭터들을 맞추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대학생들이 선호하는 영화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이용권, 미니 빔프로젝터 등 경품이 들어있는 ‘Y데박 럭키박스’를 증정한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데이터에 관심이 많은 20대 대학생들이 Y데이터박스의 특장점을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들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체험 마케팅을 확대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