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휴롬이 티몬의 모바일 홈쇼핑 방송인 '티비온 라이브'를 통해 '휴롬쁘띠'를 선보인다.
휴롬은 티몬의 모바일 홈쇼핑 방송인 '티비온 라이브'를 통해 '휴롬쁘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몬 모바일 앱에서 생방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해 소비자의 구매를 돕고, 여기에 실시간 채팅 기능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의 질문에 대해 곧바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휴롬의 티비온 라이브 방송은 오는 17일 오후 3시부터 60분간 진행되며, 휴롬쁘띠 판매가는 17만9천원이다. 구매 고객에게는 사은품으로 야외 활동에 용이한 대용량 보틀을 증정한다.
휴롬쁘띠는 온라인몰에서 1~2인 가구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성비가 뛰어난 스테디셀러다. 지름 17㎝의 미니멀한 둥근 곡선 형태의 디자인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원액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본체와 드럼부가 완전히 분리되는 구조로 조립과 보관이 간편해 공간 효율을 높였다.
휴롬 쁘띠는 지름 17㎝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공간을 적게 차지하면서도 원액기의 기본 기능에 충실한 것이 특징이다.
휴롬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쇼핑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모바일 홈쇼핑 방송을 기획하게 됐다"며 "방송 중 실시간 채팅으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해 제품에 대한 궁금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구매 만족도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