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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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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설업계, 경력직 중심 채용…호반건설·삼성엔지니어링 등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건설업 취업시장이 경력직 중심의 채용 모드로 급전환되는 양상이다. 

16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호반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호, 중흥건설, 금강주택, 삼정기업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직 위주이고 신입사원은 많지 않은 게 특징이다. 

호반건설이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조경, 안전, 품질, 보건, 고객지원(AS), 설계, 견적, 상품개발, 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기술영업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군필자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령에 따른 우대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중장비 안전관리자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반드시 공고에 첨부된 회사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첨부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유관경력 13년 이상(프로젝트 분야는 10년 이상) △건설기계기사(필수)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대림그룹 삼호가 하반기 인턴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인턴신입 모집분야는 건축공사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건축공사, 토목사업관리, 토목건축공사, 토목설비공사, 토목전기공사, 일반건축영업,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모집한다.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인턴 신입 응시자격은 △대졸이상 건축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인턴쉽 참가 가능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자 등이다. 인턴기간(7월부터 4개월간) 중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 채용이 가능하다.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 및 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필수항목) 등이다. 경력직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소지자(복수자격자) △공동주택 경력자 △초고층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금강주택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계/세무, 조경, 건축(공무/공사), 부대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건축직 응시자격은 △대졸이상 건축공학과 졸업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일반건축물 유경험자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 근무 유경험자 등이다. 

삼정그린코아 브랜드의 삼정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관리팀(건축공무, 토목공무), 재무회계팀(세무회계) 등이며 입사지원 서류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적산, 원가관리 유경험자 △건설회사 유경험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상그룹 동서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건축시공/공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대사항은 △경력 5년 이상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동양/건설부문(20일까지), 금강주택(19일까지), 삼정기업(20일까지), 대보실업(20일까지), SH신한(22일까지), 한진중공업(22일까지), 제일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21일까지), 티씨엠씨건축사사무소(22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경남기업(채용시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김영환, “법꾸라지 이재명은 즉각 후보직 사퇴하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김영환 바른미래당 경기지사 후보가 9일 성명서를 발표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를 맹폭했다. 김 후보는 이날 "이재명 후보가 6월 9일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은, 이전에 이 후보가 사실관계를 교묘하게 엮어서 주장했던 바와 하나도 다를 바 없이 호도하고 있는 내용"이라며 "이전에 이 후보의 주장에서 하나도 변한 것이 없다. 이것을 법원의 판결문까지 내세우며 허위사실을 호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의 주장'과 '사실관계'와 '허위사실'이라는 틀로 구성된 표를 제시하며 이 후보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아래는 김 후보가 성명서 속에서 표로 정리한 것을 본지가 재구성한 것이다. 계속해서 김 후보는 "더구나 법원의 판결문은 이 후보의 허위사실을 증명하는 내용이 아니라 지역 언론과의 소송 건에 대한 내용임에도, 마치 이 후보 자신이 박인복씨가 주장하는 내용이 허위인양 주장하는 듯 하는 인상을 주고 있다"며 "이것이 자칭 인권변호사라고 하는 이재명 후보의 본 모습인지 참으로 개탄스럽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그러면서 "이것이야 말로 이재명 후보가 '법비(法匪)'이자 '법꾸라지의 모습'이 아니고 무엇인지 궁금하다"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