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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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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건설업계, 경력직 중심 채용…호반건설·삼성엔지니어링 등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건설업 취업시장이 경력직 중심의 채용 모드로 급전환되는 양상이다. 

16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호반건설, 삼성엔지니어링, 삼호, 중흥건설, 금강주택, 삼정기업 등이 채용을 진행한다. 경력직 위주이고 신입사원은 많지 않은 게 특징이다. 

호반건설이 상반기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조경, 안전, 품질, 보건, 고객지원(AS), 설계, 견적, 상품개발, 개발사업, 재개발/재건축, 기술영업 등이며 31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군필자 △국가 보훈대상자 및 장애인은 관련법령에 따른 우대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중장비 안전관리자이며 23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반드시 공고에 첨부된 회사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첨부해야 한다. 지원자격은 △유관경력 13년 이상(프로젝트 분야는 10년 이상) △건설기계기사(필수) △군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 등이다. 

대림그룹 삼호가 하반기 인턴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인턴신입 모집분야는 건축공사이며, 경력사원의 경우 건축공사, 토목사업관리, 토목건축공사, 토목설비공사, 토목전기공사, 일반건축영업, 재개발재건축 분야에서 모집한다. 22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인턴 신입 응시자격은 △대졸이상 건축관련학과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인턴쉽 참가 가능자 △해외여행 및 건강상 결격사유가 없는자 등이다. 인턴기간(7월부터 4개월간) 중 평가 우수자는 정규직 채용이 가능하다. 

중흥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기계,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3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신입사원 자격요건은 △전문대 졸업자 이상 및 졸업예정자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필수항목) 등이다. 경력직의 경우 △관련분야 자격증소지자(복수자격자) △공동주택 경력자 △초고층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금강주택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회계/세무, 조경, 건축(공무/공사), 부대토목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19일까지 건설워커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건축직 응시자격은 △대졸이상 건축공학과 졸업자 및 관련 자격증 소지자 △공동주택/일반건축물 유경험자 △도급순위 상위 건설사 근무 유경험자 등이다. 

삼정그린코아 브랜드의 삼정기업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공사관리팀(건축공무, 토목공무), 재무회계팀(세무회계) 등이며 입사지원 서류는 20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적산, 원가관리 유경험자 △건설회사 유경험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대상그룹 동서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공무, 건축시공/공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9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우대사항은 △경력 5년 이상 △관련학과 학사학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등이다. 

이밖에 동양/건설부문(20일까지), 금강주택(19일까지), 삼정기업(20일까지), 대보실업(20일까지), SH신한(22일까지), 한진중공업(22일까지), 제일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21일까지), 티씨엠씨건축사사무소(22일까지), 한신공영(채용시까지), 효성(채용시까지), 경남기업(채용시까지), 신성건설(채용시까지) 등도 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해당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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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