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제너시스BBQ 그룹은 윤홍근 회장이 18일 오후 6시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KT와 NC의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윤 회장을 포함한 제너시스BBQ 그룹 200여명의 임직원들이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개봉한 영화 ‘데드풀2’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데드풀 캐릭터가 깜짝 등장해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BBQ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KT 위즈파크 내에 위치한 위즈가든에서 ‘야구공 던지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야구공 던지기’는 13m의 거리(실제 마운드와 포수 거리)에서 야구공을 던져 지정한 곳에 넣으면 치킨을 증정하는 이벤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