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코카콜라는 녹차, 우롱차, 홍차와 식이섬유가 함유된 신제품 ‘태양의 식후비법 더블유W차(이하 W차)’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W차’는 차 음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새로운 맛의 차 음료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 등 총 세 가지의 차를 조화롭게 섞어 일상에서 가볍게 즐기기에 좋다. 1일 영양성분 기준치의 51%인 12.7g의 식이섬유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최근 꼼꼼하게 자신의 몸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어남에 따라 차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차 음료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직접 우려낸 3가지 차의 깔끔함에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돼 있어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은 ‘W차’가 앞으로 바쁜 현대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