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사)한국축제포럼은 2일 오후 2시부터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2층에서 ‘전라남도 3대 여름축제의 분석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59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김정우 교수(고려대)가 좌장을 맡은 이날 세미나는 정연길 한국축제포럼 이사 사회로 축제 전문가·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세미나에서 류인평 교수(전주대)가 ‘2018년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강진청자축제의 대표축제 발전전략’을 발제하였고, 안태기 교수(광주대)가 토론자로 나섰다.
두 번째 발제는 ‘리미노이드 특성을 통해 본 장흥물축제의 발전 방향’으로 정병웅 교수(순천향대)가 발제를, 황준태 교수(한국영상대학교)가 토론자로 참가했다.
세 번째 발제는 ‘제11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축제평가를 통한 분석 및 발전적 제언’으로 김정환 교수(건국대 초빙)가 발제를, 신백수 박사(한국이벤트협회장)가 토론자로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