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국내외 인기 패션 상품을 한곳에 모은 ‘여름 패션 위크’를 진행한다.
쿠팡은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원피스, 반팔티, 샌들 등 일반 의류부터 래시가드, 여행 파우치 등 바캉스패션 용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여성패션, 유아동패션, 남성패션, 바캉스패션, 스포츠패션 등 총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비비안웨스트우드, 아디다스, 리복, 조군샵, 베베쥬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의 대표상품들도 선보인다. 특히, 쿠팡은 이번 기획전 오픈을 기념해 인기 여름 패션 상품을 할인혜택으로 선보이는 ‘놓치면 후회! 오늘만 이가격’ 이벤트를 4일부터 5일간 진행한다.
티파니 곤잘레스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미리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패션 위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로 고객들이 다양한 여름 패션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