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이 6·13 지방선거 투표 독려를 위해 ‘투표 인증샷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번 이벤트는 선거 당일인 13일 하루만 진행된다. 투표 참여 후 인증사진을 남겨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로비라운지바 ‘휘닉스’에 방문하면 참여자 모두에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1잔이 테이크아웃 컵에 무료로 제공(1인1잔)된다.
인증사진은 투표 후 손등에 투표 도장을 찍은 모습 혹은 투표소 앞에서 본인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투표용지를 촬영하거나 기표소 내부에서 촬영할 경우 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 관계자는 “국민의 권리 행사를 위한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비록 하루뿐이지만 선거도 하고 즐거운 추억도 쌓는 의미 있는 이벤트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