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6.12 (화)

  • -동두천 27.6℃
  • -강릉 19.4℃
  • 구름많음서울 26.2℃
  • 연무대전 24.0℃
  • 구름많음대구 24.4℃
  • 흐림울산 18.6℃
  • 구름조금광주 26.3℃
  • 흐림부산 20.5℃
  • -고창 23.2℃
  • 맑음제주 23.6℃
  • -강화 23.5℃
  • -보은 25.3℃
  • -금산 23.9℃
  • -강진군 25.4℃
  • -경주시 22.9℃
  • -거제 21.0℃
기상청 제공

경제

전경련 “북미정상회담 환영… 후속조치 노력할 것”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가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환영의 뜻을 전하며 “후속 조치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경련은 논평을 통해 “동북아 평화경제공동체 건설의 초석이 될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끝난 것을 환영한다”며 “4.27 남북정상회담과 이번 북미정상회담은 지난 70년 동안 남북 간 대립과 반목을 끝내는 중대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까운 미래에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 상호존중이라는 ‘담대한 희망의 시대’가 펼쳐질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전경련은 “한반도에 비춘 희망의 서광이 항구적인 동북아 평화정착으로 이어지려면 긴 호흡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전경련은 앞으로 이어질 남북회담과 후속조치들이 현실화될 수 있도록 경제계 차원에서 역할을 다 할 것이며, 국제사회의 공조를 이끌어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정렬 변호사, '혜경궁 김씨' 고발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법무법인 '동안'의 이정렬 변호사는 11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혜경궁 김씨'고발장을 고발 대리인 자격으로 접수시켰다. 이 변호사는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아내인 김혜경 씨와 성명불상자 등 2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궁찾사'(혜경궁 김씨를 찾는 사람들) 회원들과 함께 수원 소재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앞에서 '혜경궁 김씨, 누구냐 너는?'이라고 씌여진 플래카드를 펼쳐들고 기자회견을 가진 후 전격 고발에 나섰다. 이 변호사는 이날 "혜경궁 김씨 계정 관련해 네티즌들께서 조사를 해주셨다"며 "김혜경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가 일치한 것으로 봤을 때, 실제로 이 계정을 운영한 여부와는 상관없이 계정 자체의 주인은 김혜경 씨 것이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 다음 넘겨진 몫은 이 분이 스스로 내가 운영한것이 아니다 내지는 부군이신 이재명 후보가 '도용당한 것 같다'고 얘기하셨지만 그래서 어떻게 유출이 된것인지 계정운영에 관여한것이 없는 것인가에 대해 김혜경 씨 쪽에서 반증을 제시하시면서 진행을 해야되지 않을까 싶고, 일단은 현재 나와있는 증거상으로는 계정주가 김혜경 씨가



근대 전통춤 거장 한성준, 탄생 145주년 기린다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한국무용계에서 6월12일은 뜻깊은 날이다. 근대 전통무악의 거장 한성준(1874~1941) 선생의 생일이자 ‘한국무용의 날’이기 때문이다. 선생의 가장 큰 업적은 일제 강점기에 전국에 산재한 우리 민족 고유의 춤과 가락을 채집해 100여종에 달하는 민속춤을 채집하고 집대성해 무대양식화한 점이다. 세습무가 출신으로 8세 때 춤과 장단, 줄타기 등 민속예능을 익히고 충청남도 내포 일대에서 활동했다. 17세 무렵 충남 예산 수덕사에서 입산하여 약 3여년 간 다양한 불교의 재의식을 접하고 춤과 장단을 연마해 기예를 숙성시켰다. 이후 서울에서 명고수로 이름을 날리는 한편, 조선음악무용연구회(1930년)를 조직하고, 무용만을 전문으로 하는 조선무용연구소(1934년)를 창설하고 제자를 기르고, 부민관에서 ‘한성준무용공연회’(1935년)를 가졌다. 그 뒤 일본 동경을 비롯한 주요 도시를 순회공연함으로써 한국무용을 일본에 소개했다. 그의 문하에서 손녀딸 한영숙을 비롯 강선영 이동안 김천흥 김보남 등 기라성 같은 전통춤꾼들이 배출됐으며, 신무용가 최승희·조택원에게도 영향을 끼쳐 세계무대로 진출하는데 자양분을 제공했다. 한국무용의 날 역시 한성준의 생일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