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매그넘이 플래그십 스토어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MAGNUM Pleasure Store)’를 공식 오픈했다. 국내 최초이자 세계 최대 규모다.
매그넘은 지난 20일 서울 서초구에서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공식 오픈을 기념하기 위한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는 영국 런던을 비롯해 미국 뉴욕, 이탈리아 로마, 캐나다 토론토,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운영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로 들어선 매그넘 서울은 ‘진한 즐거움에 빠지다’라는 콘셉트 아래 1920년대를 연상케 하는 고급스럽고 화려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특히,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마이 매그넘(Make My Own MAGNUM)’ 서비스는 2가지 매그넘 아이스크림 바에 20여가지의 토핑, 3가지 초콜릿 코팅과 드리즐을 조합해 나만의 디저트를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특별 서비스로,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우메시 샤 유니레버 인터내셔널 회장은 “세계 최대 규모이자 한국 첫 매장인 ‘매그넘 플레져 스토어’ 오픈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매그넘만의 진한 즐거움을 체험해보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