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2018 상반기 인기 뷰티 상품전’을 통해 총 1900여개 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아모레퍼시픽, 이자녹스, LG생활건강, 니베아, 바디판타지, 메이블린뉴욕, 엘리자베스아덴, 어퓨, 클럽클리오, 올리브영, 에이지투웨니스 등 국내외 12개 인기 뷰티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에센스 성분이 다량 함유돼 촉촉하면서도 커버력이 우수한 ‘에이지투웨니스 에센스 커버 팩트’ △은은한 색상으로 자연스러운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캔메이크 글로우 플로어 치크 팩트 블러셔’ △캐모마일 꽃 추출물과 비타민E를 함유한 ‘니베아 맨 센서티브 리커버리 쉐이빙 젤’ △5가지 한방 성분을 함유한 ‘설화수 맨 릴랙싱 UV프로텍터’ 등이 있다.
김선아 쿠팡 뷰티&HPC 디렉터는 “올해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로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이 주목받으면서 큰 금액을 들이지 않고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뷰티아이템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인기 뷰티 브랜드의 대표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