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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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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신촌' 29일 모델하우스 오픈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현대건설이 29일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뉴타운에서 ‘힐스테이트 신촌’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0층 15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37~119㎡ 1226세대 가운데 조합원 분양물량과 임대아파트를 제외한 345세대가 일반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의 92%가 85㎡이하 중·소형이다. 북아현뉴타운 1구역은 이미 2개 구역에 2850세대가 입주를 마쳤고, 남은 1-1구역에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 신촌 1226세대가 들어선다. 

지하철 2호선 아현역, 이대역과 2·5호선 환승역인 충정로역, 경의중앙선 신촌역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신촌로, 대흥로, 마포대로 등을 통해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등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성산로를 통해 내부순환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추계초(사립), 북성초, 중앙여중·고, 한성중·고 등도 가깝다.  연세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명문 대학교도 반경 1.5km 이내다. 홍대거리와 신촌이대거리 등 다양한 문화 거리, 현대백화점 신촌점, 현대유플렉스, CGV 신촌 등 생활편의시설도 인근에 있다. 단지 주변에 서대문독립공원을 비롯해 경희궁과 안산도시자연공원 등이 있어 가벼운 산책과 운동을 할 수 있다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4차산업  기술도 적용됐다. 현대건설이 개발한 IoT(사물인터넷 : Internet of Things)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 기술이 대표적이다.  스마트폰만 지니고 있어도 공동현관을 드나들 수 있고, 앱을 통해 조명, 가스, 난방, 환기 등을 제어할 수 있다. IoT 기술과 호환이 되는 공기청정기, 에어컨, 로봇청소기 등 가전제품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다. 세대별 에너지 관리시스템(HEMS),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전기통합형 실별 온도조절기 등도 설치했다.

입주민 건강을 위한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시설을 비롯해, 남녀독서실, 북카페(도서관), 키즈&맘스카페도 들어선다. 또한 외부 손님이 숙박하는 게스트 하우스도 조성된다. 또 주민 체력단련실, 스포츠시설 등도 함께 마련된다. 조경은 힐링을 컨셉으로 다채롭게 꾸미고, 단지 내에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다양한 컨셉의 놀이터도 들어선다.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차충전소 7대 (급속2대, 완속5대) 도 설치될 예정이다. 또 단지 내 미세먼지 신호등, 미세먼지 미스트, 놀이터 개수대 등과 함께 미세먼지 센서를 도입해 입주민이 미세먼지 농도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신촌은 서울 광화문, 시청, 여의도 등 서울 도심으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고, 신촌과 이대 상권과 접해있어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 접수가 많이 들어올 것으로 보인다”며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로 미래가치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신촌은 29일 견본주택 문을 연 다. 다음달 3일 특별공급,  5일 1순위 (서울 1년 이상 거주자), 6일 1순위 (서울 1년 미만 거주자, 수도권 거주자) 청약을 받는다. 2순위 청약일은 9일이다. 당첨자는 13일 발표하며, 24~26일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대문구 북아현동 144-2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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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