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7.06 (금)

  • -동두천 22.2℃
  • -강릉 18.3℃
  • 흐림서울 23.3℃
  • 대전 21.6℃
  • 흐림대구 21.6℃
  • 울산 20.6℃
  • 흐림광주 23.0℃
  • 흐림부산 21.6℃
  • -고창 23.5℃
  • 제주 22.7℃
  • -강화 21.4℃
  • -보은 21.7℃
  • -금산 22.7℃
  • -강진군 23.1℃
  • -경주시 20.5℃
  • -거제 22.6℃
기상청 제공

경제

KT, 진화된 해양 안전 솔루션 선보여

4~6일 부산 벡스코(BEXCO) 해양안전 엑스포 참가
스카이십 등 차별화된 재난 안전 기술 소개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세월호 참상 이후 해양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가운데 KT가 6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해양안전 엑스포(이하 해양안전 엑스포)’에 참가해 해양안전을 포함한 재난안전 기술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해양안전 엑스포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안전 전문 국제 컨퍼런스로, 해양 안전을 위한 관련 기관의 정책 및 성과 발표를 비롯해 관련 기술을 전시∙홍보하는 행사다.


KT는 이 자리에서 △스카이십(Skyship) △초수평 안테나 배열 시스템(OTHAD) △공공안전통신망∙미래기술을 주제로 전시관을 구성해 KT가 가진 차별화된 재난안전 기술과 사업 성과를 소개했다.


스카이십(Skyship)은 비행선과 드론의 장점을 결합한 무인비행선으로, 이동형 통제 센터인 ‘스카이십 C3 스테이션(Command, Control&Communication Station)’과 드론, 로봇과의 연계를 통해 재난 상황에 최적화된 플랫폼이다.


초수평 안테나 배열 시스템(OTHAD)은 육지로부터 최대 200km 떨어진 지역까지 LTE 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안테나 기술로, 현재 함백산과 한라산에 설치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함백산에서 170km 떨어진 울릉도까지, 한라산에서는 185km 떨어진 이어도까지 통신할 수 있다.


공공안전통신망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 초고속해상무선통신망(LTE-M), 철도통합무선망(LTE-R)의 3개 영역으로 구성된다. KT는 3개 영역의 공공안전통신망 사업을 모두 경험한 유일한 사업자로서, KT의 우수한 통신인프라와 사업 노하우를 이번 전시에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전시했다.

 

이번 전시에서 함께 선보인 ‘AR 글라스(AR Glass)’는 KT 통신망을 기반으로 영상통화 기술과 AR(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웨어러블 기기다. 최근 아주대학교의료원, 원주 소방서 119구조대와 함께 AR 글라스를 활용해 조난 상황을 가정한 원격진료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기도 했다.


KT 그룹사인 KT파워텔과 KT SAT에서도 힘을 더했다. KT파워텔은 LTE 무전기 ‘라져(RADGER)’와 무전 관제프로그램 ‘디스패쳐(Dispatcher)’ 등 해양경찰에서 활용하고 있는 해양안전 무전 솔루션을, KT SAT은 위성통신을 이용한 ‘선박용 CCTV 시스템’과 ‘선박 위치추적서비스’ 등을 선보였다.


KT 한상현 공공고객본부장은 “KT는 해양안전 엑스포를 찾은 국내외 관계자는 물론 일반 관람객들도 국민 안전을 위한 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관을 구성했다”며, “스카이십, 오사드(OTHAD), 위성 등 KT만의 차별화된 인프라를 활용해 해양뿐 아니라 대한민국 영토 어느 곳이든 빈틈없이 국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회, 계류 중인 '병역법 개정안' 통과시켜라"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국제앰네스티 한국지부, 군인권센터 등의 사회단체와 '병역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박주민, 이철희 의원은 5일 국회정론관에서 양심적 병역거부 대체복무제 입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국회가 하루빨리 ‘합리적이고 인권적인 대체복무제’를 위한 논의를 시작해 국방위원회 법안심사소위에 계류돼 있는 '병역법 개정안'을 통과시키고 대체복무제 도입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아울러 이들은 "이미 헌법재판소는 2004년 병역법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입법자는 헌법 제19조의 양심의 자유에 의해 공익이나 법질서를 저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법적 의무를 대체하는 다른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양심상의 갈등을 완화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국회에 입법 권고를 했으나, 현재 국회는 14년이 지나도록 답하지 않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특히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기다리며 재판이 연기된 병역거부자가 900명이 넘으며, 입법이 늦어질수록 이 숫자는 더욱 불어날 것"이라며 "국회가 하루빨리 대체복무제를 입법하는 것만이 혼란을 최소로 줄일 수 있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오늘 기자회견에 함께 한 전해철,



8월 20일까지 ‘제4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6일부터 ‘한글’을 새로운 가치 창출의 원동력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4회 한글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Hangeul Idea Award)’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문체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20일부터 8월 20일(월)까지다. ‘한글’을 소재로 한 작품의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이라면 국적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상 신설,문자 기능을 넘은 새 시선 기대 △콘텐츠 △정보기술(IT) △디자인 등 총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다른 분야와의 융합을 통해 기존 문자로서의가치 이상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작품 상품화를 희망하는 수상자에게는△특허 출원 △전문가 자문 △유관 박람회 및 전시 참가 기회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외국인들의관심과 참여를독려하기 위해 외국인 특별상 부문을 신설했다. 또 전문가 심사를 통해 수상작으로 대상 1작품, 우수상 3작품, 장려상 9작품, 외국인 특별상 2작품 등 총 15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체부 장관상을, 우수상과 장려상, 외국인 특별상 부분 수

[시사칼럼]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시사뉴스 민병홍 칼럼니스트] 천하 우락 재선거 (天下 憂樂 在選擧). 세상의 근심과 즐거움은 선거에 달려있다는 200년 전 조선 순조 때 실학자 최한기의 말로 부산시 기장군에 가면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에 세워놓은 표석에 있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를 통해서 이루어진다는 뜻으로 해석한다. 국민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정치인을 바로 보고 선거를 해야 한다는 뜻이다. 천하 우락 재선거 작금의 선거가 기왕이면 부모형제인 가족이 우선이고 친척이 우선이고 동성이 우선되는 혈연선거로 전락되어 있고, 기왕이면 같은 학교의 선후배로 우선되는 학연선거로 연결되어있고, 기왕이면 결혼식에 축의금을 보내거나 상가에 부조금을 보낸 사람이 우선이고, 그래도 자주 만난 사람으로 커피라도 한잔 산 사람이 우선되는 지연선거가 상식화 된 선거. 공천만 받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지지하는 정당선거. 돈 없이는 할 수 없는 돈 선거로 고착화된 돈 선거. 혈연, 학연, 지연, 정당. 돈이라는 선거 5대요소로 정착된 대한민국 선거판에서 부산시 기장군 선관위가 도로 옆 에 세워놓은 天下 憂樂 在選擧 표석이 필자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어 놨다. “국민의 근심과 즐거움은 바른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