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기업 쿠팡은 130여개 국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 ‘쿠데이즈’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쿠팡은 수천 개의 인기상품을 한 곳에 모아 선보이는 ‘쿠데이즈’ 이벤트를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레고, 매직캔, P&G, 헨켈, 매일유업,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등 130개 이상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가했다.
쿠팡 관계자는 “행사기간 동안 ‘쿠데이즈’ 이벤트에 대한 고객 반응은 매우 뜨거웠다”며 “행사기간 첫날 특가로 선보인 다이슨 슈퍼소닉, 삼성전자 갤럭시 기어S3 프론티어의 경우 오픈 후 2시간여 만에 빠르게 매진되는 등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외에도 위닉스 제습기, 테팔 스페셜 에디션 프라이팬, 포트메리온 12P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이 빠르게 매진되면서 인기를 끌었다”고 설명했다.
나비드 베이세 글로벌 이커머스 수석부사장은 “쿠팡은 수백만 가지 상품을 빠르고 친절하게 전달하는 배송, 간편한 무료 반품, 원터치로 끝나는 간편결제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기쁘게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쿠데이즈’에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상품 셀렉션을 계속 확대해 고객이 로켓 제품이라면 믿고 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