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뷰티 코스메틱 브랜드 비브라스(VIVLAS)가 다채롭고 개성 있는 코스메틱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복합문화체험 플래그십 스토어 ‘Veauty Plex’를 오는 24일 서울 명동에 오픈한다.
비브라스는 봄의 생명력, 여름의 열정, 가을의 고귀함, 겨울의 강인함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닮은 독립적이고 당당한 여성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응원한다는 콘셉트의 코스메틱 브랜드다.
플래그십 스토어는 총 5층으로 이뤄져 있으며 각 층마다 다른 콘셉트로 구성돼 있다. 1층은 나만의 유니크한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make up bar’를 체험해 볼 수 있고, 2층은 오늘의 분위기를 음악과 함께 연출할 수 있는 유니크한 공간인 무대가 준비돼 있다. 3층은 사계절을 이겨내는 강인한 생명력의 홍차 성분으로 오감 만족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4층과 5층에서는 VIP 고객을 위한 프라이빗 라운지와 Live 방송을 할 수 있는 스튜디오가 예약제로 운영된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비브라스의 플래그십 스토어 ‘Veauty Plex’는 단순히 화장품을 발라보고 테스트하는 매장이 아닌, 브랜드를 체험하고 기억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복합문화 플래그십 스토어”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비브라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브라스는 오픈을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래그십 스토어를 방문해 3가지 미션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베스트셀러 제품을 증정한다. 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약 한 달간 ‘Music of the day’ 캠페인의 일환으로 총 100팀의 가수가 릴레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