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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0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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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부, 서울 동작·동대문 등 투기지역 추가 카드 만지작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 아파트값이 과열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서울 종로와 중구와 동작구, 서대문구가 투기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부동산가격 안정심의위원회와 주거정책심의위원회(주정심)를 열고 투기지역, 투기과열지구, 청약조정지역 등 추가 지정과 지방 청약조정지역 해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서울의 경우 이미 전역이 청약조정지역, 투기과열지구로 묶여 있다. 서울 전체 25개 구 가운데 강남 4구와 마포·용산·성동·노원구 등 11개 구는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상태다. 

투기지역은 집값 상승률을 고려해 정해진다. 직전 달의 주택가격 상승률이 소비자 물가상승률의 130%(1.3)배를 넘는 지역 중 직전 2개월 평균 가격 상승률이 전국가격상승률의 130%보다 높거나, 직전 1년간 가격상승률이 지난해 3개월 평균 가격상승률보다 높은 지역이다. 

한국감정원의 지난달 주택가격 통계에 따르면 △서울 종로구(0.50%) △중구(0.55%) △용산구(0.50%) △동대문구(0.52%) △마포구(0.56%) △동작구(0.56%) △영등포구(0.85%) 등 7곳에서 주택가격이 0.5%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미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곳을 제외하면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 동작구 등 4개구가 남는다. 

투기지역으로 지정되면 투기과열지구 및 청약조정지역에 적용되는 규제 외에 추가로 주택담보대출이 가구당 1건으로 제한된다. 

정부는 또한 광명 등 수도권 일부, 대구 중구 등 지방 일부도 투기과열지구로 지정하고, 부산 일부는 청약조정지역을 해제할지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부 관계자는 "투기수요 차단을 위해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투기지역 추가 지정을 검토하고 있다"며 "투기지역 지정에 대한 여부는 기재부에서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아동에 대한 특별 배려가 은수미표 복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80년대, 독재에 항거하던 젊은 청춘들의 죽음이 일상의 삶과 어우러져 있어 삶과 죽음의 경계조차 모호하던 그 시절을 살아냈던 것이 지금의 삶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회고하는 은수미 시장을 9일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만났다. 자신의 삶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역설적이게도 “우리의 어린이들은 나의 삶과는 달리 굴곡지지 않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은 시장의 발언은 어떤 배경을 통해 나왔을까. 그의 삶과 철학속으로 들어가봤다.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 인생 역정에서 언제가 가장 기뻤고 언제가 가장 슬펐나. 나는 행운의 별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분신과 추락사 등의 죽음이 항상 가까이 있었던 80년대를 살아오면서, 시대에 맞서 정면도전을 했기 때문에 굴곡도 많이 겪은 삶이었다. 스스로도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살아났고 그리고 기회가 주어졌고 지금도 도전할 수 있고 심지어는 세상을 바꾸고 싶은 꿈을 지금도 꾸고 있을 수 있는 건, 전적으로 내가 행운의 별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나의 삶 전체에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시점이 제일 기뻤냐고 묻는다면 내가 35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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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쿠팡맨에 무더위 극복 ‘쿨링용품’ 전달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쿠팡맨들에게 무더위 극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쿨링 용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쿠팡은 지난달 무더위 속에도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쿠팡맨들을 응원하기 위해 다양한 쿨링 용품과 음료를 전국의 쿠팡 배송캠프에 전달했다. 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써모스 아이스 쿨러백’과 ‘K2 쿨 스카프’를 쿠팡맨들에게 각각 하나씩 모두 제공하고, 수시로 얼음을 리필할 수 있는 얼음 전용 냉장고를 전국의 배송캠프에 새롭게 배치했다. 또, 지난 6월부터는 쿠팡맨들이 업무 중 수분을 수시로 보충할 수 있도록 생수와 이온음료, 포도당 캔디를 매일 제공하고 있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쿠팡맨들이 더욱 배송에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며 “매달 열리는 ‘쿠톡’에서는 전국 각지의 쿠팡맨 대표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근무환경 개선과 배송효율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회사에 제안하고 더 나은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쿨링 용품 지급도 쿠톡에서 먼저 아이디어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쿠팡맨 유니폼도 변화하고 있다. 2014년에 초창기 쿠팡맨 유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