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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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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갤럭시 노트9’ 13~20일 사전예약 판매

현지시간 9일 미국 뉴욕서 갤럭시 노트9 전격 공개
출고가 128GB 109만4500원, 512GB 135만3000원
삼성전자, SKT, KT, LGu+ 각종 고객 유인 전략 내놔

 

 [시사뉴스 이명진 기자]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9일 미국 뉴욕에서 삼성 갤럭시 노트9을 전격 공개한 데 이어 13일부터 갤럭시 노트9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이통3사 SK텔레콤·KT·LG유플러스도 삼성전자와 함께 갤럭시 노트9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전세계 시판은 24일부터다. 갤럭시노트9는 자급제로 구입해 통신사를 골라도 된다.

 

‘갤럭시 노트9’은 전작 대비 0.1인치 커진 6.4인치 인피니트 디스플레이와 다이아몬드 커팅 디자인으로 정교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블루투스를 탑재한 S펜은 리모트 컨트롤 기능으로 셀카 촬영, 프레젠테이션 페이지 이동, 음악 재생 등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반투명 사진을 밑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PENUP 기능, 꺼진 화면 메모, AR이모지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 등 S펜 기능도 확대했다.

 

인텔리전트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 노트9은 최적화된 색상과 명암의 사진 촬영을 자동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 내 얼굴로 3D 아바타 이모티콘을 만드는 ‘AR이모지’ 기능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됐다. 또한,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장시간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내장메모리도 크게 늘어난 28GB와 512GB 2종류로 출시됐다. 음성인식 인공지능 빅스비도 성능이 더 향상돼 사용자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호텔·항공 예약까지 도와준다.

 

갤럭시노트9, 128GB 109만원대&512GB 135만원대

 

국내서 10일 공개된 갤럭시노트9는 2종이다. 128GB과 512GB 모델로, 출고가는 128GB 109만4500원, 512GB 135만3000원이다.

예약판매는 13일부터 20일까지다. 21일부터 개통을 실시한다. 일반판매는 24일부터다.

128GB는 통신사에서, 512GB는 통신사와 삼성전자에서 접수한다. 삼성전자 예약판매분은 자급제용으로, 이용자가 통신사와 필요한 앱을 선택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 사전 예약 판매만 진행한다.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8GB RAM에 512GB 대용량 메모리로 역대 최고 사양이다. 오션 블루와 라벤더 퍼플의 두 가지 색상으로 시된다. 가격은 135만 3000원이다.

 

또 블루투스를 탑재해 한 단계 더 진화한 ‘스마트 S펜’을 추가로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해당 기간 동안 개통한 고객에게 2018년 CES 혁신상을 수상한 코드프리(Cord-free) 이어셋 ‘기어 아이콘X (2018)’을 증정하며, 1년 2회까지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갤럭시 노트9 512GB 스페셜 에디션’은 자급제폰과 이동통신 3사 모델 모두 예약이 가능하며, 전국 디지털프라자와 각 이동통신사 오프라인 매장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이동통신사 온라인몰 등에서 예약할 수 있다.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각종 유인 전략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는 ‘갤럭시 노트9’ 128GB 모델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라벤더 퍼플, 메탈릭 코퍼, 미드나잇 블랙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09만 4500원이다.  각사는 고객 확보 전략 차원의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혜택을 내놓았다.

 

SK텔레콤은 같은 기간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갤럭시 노트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예약 가입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18만 8800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T삼성카드V2’를 이용하면 24개월간 최대 45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ello 카드’는 전월 실적이 30만원 이상인 경우 24개월간 통신비 최대 38만 4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별도로 ‘11번가, 이마트 등 제휴처 이용 금액에 따라 통신비를 자동으로 할인해주는 척척할인’도 이용할 수 있다. 24개월 간 최대 35만 48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KT도 같은 기간 동안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삼성전자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 노트9’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KT는 10일부터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1천여 개 S·Zone 매장에서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 노트9을 전시하고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KT는 갤럭시 노트9으로 인기 게임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무료 아이템과 무료 데이터 혜택을 제공하는 ‘KT 플레이게임’을 최초로 선보인다.

 

LG유플러스는 같은 기간 전국 LG U+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 ‘U+Shop’에서 삼성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9’의 사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노트9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U+ Family 하나카드’ 자동이체를 통해 월 통신료의 25%, 최대 3만원까지 절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은 “갤럭시 노트는 2011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언제나 업계 혁신의 기준을 제시하고,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기술력을 보여준 제품”이라며 “갤럭시 노트9은 모든 일상과 업무를 스마트폰과 함께 하는 사용자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기능과 성능, 인텔리전스 등 모든 것을 갖춘 최고의 스마트폰”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아동에 대한 특별 배려가 은수미표 복지”
[시사뉴스 원성훈 기자] “80년대, 독재에 항거하던 젊은 청춘들의 죽음이 일상의 삶과 어우러져 있어 삶과 죽음의 경계조차 모호하던 그 시절을 살아냈던 것이 지금의 삶에도 지속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회고하는 은수미 시장을 9일 성남시청 시장실에서 만났다. 자신의 삶에 대해 감사하면서도 역설적이게도 “우리의 어린이들은 나의 삶과는 달리 굴곡지지 않은 삶을 살기를 바란다“는 은 시장의 발언은 어떤 배경을 통해 나왔을까. 그의 삶과 철학속으로 들어가봤다.다음은 그와의 일문일답이다. - 인생 역정에서 언제가 가장 기뻤고 언제가 가장 슬펐나. 나는 행운의 별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학교에서도 사회에서도 분신과 추락사 등의 죽음이 항상 가까이 있었던 80년대를 살아오면서, 시대에 맞서 정면도전을 했기 때문에 굴곡도 많이 겪은 삶이었다. 스스로도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살아났고 그리고 기회가 주어졌고 지금도 도전할 수 있고 심지어는 세상을 바꾸고 싶은 꿈을 지금도 꾸고 있을 수 있는 건, 전적으로 내가 행운의 별에서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나의 삶 전체에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한다. 구체적으로 어떤 시점이 제일 기뻤냐고 묻는다면 내가 35살

민주당 대의원 대회, 당헌·당규 지키고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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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쇼핑시티 전성시대…송도·고양·광명 뜬다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백화점, 대형마트, 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은 철저한 시장조사를 거친 뒤 수요 확보가 검증된 곳에만 들어선다. 이는 향후 지역 내 중심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또한 시설을 이용하는 소비자를 포함해 유통시설 관련 종사자들도 거느려야 하는 만큼 교통, 수요 등의 여건을 충족하는 경우가 많다. 이처럼 여러 조건을 만족하며 다양한 쇼핑, 문화시설이 밀집해 있는 복합쇼핑시티가 속속 등장하며 지역 일대를 뒤흔들고 있다. 실제로 롯데월드타워가 들어선 잠실의 경우 일대 상가 투자수익률이 높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했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잠실의 상업용부동산 투자수익률은 1.94%를 기록했다. 2017년 1분기만 하더라도 투자수익률이 1.43%였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1년 만에 35%p의 가파른 수익상승률을 보인 셈이다. 특히 잠실 지역은 여의도, 강남대로, 사당, 신사역 등 서울 주요 지역의 투자수익률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이처럼 대형 쇼핑몰을 갖춘 복합쇼핑시티는 지역 주민의 편리한 쇼핑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인구 유입, 일자리 창출 등으로 경제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아울러 도시가 하나의 복합쇼핑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