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쌍용건설은 8~9일 이틀간 강원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꾸러기 여름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 참가한 초등학생 약 130명은 워터파크 물놀이, 사계절 썰매, 곤돌라, 플라잉짚, 레일 바이크, 감자 수확, 메기 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한편 쌍용건설은 2003년부터 초등생 자녀들을 대상으로 여름·겨울 방학기간 중 연 2회에 걸쳐 자녀캠프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18회째를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