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bhc의 프리미엄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소고기로 맛보는 ‘소확행’으로 인기몰이에 나섰다. 작지만 실현 가능한 행복의 ‘소확행’이 아닌, 소고기가 주는 확실한 행복의 ‘소확행’을 맛볼 수 있는 외식공간이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bhc ‘창고43’은 청정지역에서 자란 최고 품질의 토종 한우만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한우전문점이다. ‘귀한 것을 담아 보관하는 창고처럼 한우의 즐거움을 모두 담아 고객님께 오롯이 전한다’는 서비스 철학을 두고 있다.
먼저 4kg의 잘 달궈진 무쇠솥 위에 두태기름을 두른 뒤, 한우 한 덩이를 올려 직원들이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테이블에서 조리해 제공한다. 두태기름은 고기 겉면을 빠르게 코팅해 육즙이 살아있는 소고기를 맛볼 수 있도록 만든다. 결 따라 찢기는 고기 한 점에 눈이 행복하고, 무쇠솥에서 지글지글 익어가는 소리에 귀가 행복하고, 육즙 그대로 맛볼 수 있는 고기에 입까지 행복함을 제공하고 있다.
시그니처 메뉴인 ‘창고스페셜’은 등심, 안심, 채끝 등 최고급 부위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회식 메뉴이다. 또한 ‘창고특안심’은 소한마리에서 2~3%정도로 생산되는 가장 부드러운 부위이다. 또한 ‘설화등심’은 눈꽃을 연상하게 하는 마블링으로 창고43에서 빠트릴 수 없는 메뉴다.
이와 함께 신선한 살코기에 창고43만의 특제 양념으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을 더한 육회, 구수한 시골 된장에 청양고추로 칼칼한 맛을 낸 된장찌개 등 사이드 메뉴도 또 다른 먹거리다.
bhc 관계자는 “창고43은 특별한 양념 없이 소고기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외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소고기로 고객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