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KT가 1020세대를 위한 유튜브 채널 '와이키키 스튜디오'에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와이키키 스튜디오'는 1020세대의 다양한 관심사와 트렌드를 기반으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는 Y 브랜드 디지털 채널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의 일상과 연애 에피소드를 다룬 웹드라마 '오늘의 타로맨스', 소개팅 상황을 관찰하는 연애 리얼리티 '2 FACE 데이터' 등이다.
홍재상 KT 마케팅전략본부 IMC담당 상무는 "와이키키 스튜디오는 Y 브랜드 타깃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공감하기 위한 디지털 채널"이라며 "앞으로 1020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