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CU는 추석 명절을 맞아 ‘CU 횡성한우 간편식 시즌4’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CU(씨유)는 지난해부터 횡성축산협동조합과 협업해 1등급 이상의 횡성한우를 사용한 ‘횡성한우 간편식 시리즈’를 매년 설, 추석 명절에 맞춰 선보였다.
이번 CU 횡성한우 불고기 영양밥 도시락은 혼추족을 위해 맛과 영양을 더욱 높였다.
횡성한우를 간장소스에 재워 특유의 식감은 살리면서 달콤 짭조름한 맛을 냈다. 당근, 양파, 버섯 등 야채도 푸짐하게 넣었다.
또 대추, 해바라기씨, 호박씨, 잣, 렌틸콩이 들어간 영양밥과 함께 메추리알장조림 등 5가지 반찬으로 구성했다.
CU 횡성한우 불고기 영양밥 도시락은 한 달간만 한정 판매된다. 특히 오는 18일부터 10일간은 명절대표 음식인 오미산적 등 모듬전이 별미 반찬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