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S리테일은 심플리쿡(SIMPLY COOK)이 손님 맞이 한상 차림을 준비 했다고 13일 밝혔다.
심플리쿡 한상 차림은 손님이 많은 명절 연휴 동안 음식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잡채, 나물, 모둠전 등 명절 음식을 간편하게 준비 할 수 있게 마련됐다.
이번에 명절을 위해 준비 한 상품은 △궁중버섯불고기(2만6900원) △소고기버섯잡채(1만2000원) △동그랑땡, 동태전, 깻잎전, 산적 등 명절에 빠질 수 없는 전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모둠전(2만4500원) △명절에 반드시 먹어야 하는 취나물, 도라지나물, 고사리나물 등 삼색나물(9900원)로 단품으로 구입이 가능하며, 이를 한번에 주문하는 한상 차림 세트는 14% 할인 받아 6만2900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해당 상품은 이달 19일 오전까지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 GS25 모바일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 등 내부 채널과 GS SHOP, 티몬, 11번가, 해먹남녀 등 다양한 외부 채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심플리쿡 명절 세트는 요리에 필요한 육류, 야채, 소스, 육수 등 모든 식재료를 칼질도 필요 없이 바로 조리 할 수 있는 상태로 정량만큼 포장해 배송한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명절을 맞아 재료 구입에서 준비,조리까지 복잡한 과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부들의 애로 사항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이번 명절 손님맞이 상차림 메뉴를 출시 하였다”며 “가족들이 모여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기를 기원 드리며,향후에도 심플리쿡을 적극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