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18.09.14 (금)

  • 흐림동두천 25.1℃
  • 흐림강릉 22.0℃
  • 흐림서울 25.9℃
  • 흐림대전 22.8℃
  • 흐림대구 22.3℃
  • 울산 21.8℃
  • 흐림광주 25.0℃
  • 흐림부산 22.5℃
  • 흐림고창 23.2℃
  • 구름많음제주 27.4℃
  • 구름많음강화 26.1℃
  • 흐림보은 22.2℃
  • 흐림금산 23.7℃
  • 구름많음강진군 24.5℃
  • 흐림경주시 22.2℃
  • 맑음거제 23.6℃
기상청 제공

경제

하이브시스템, 암·복호화 솔루션 'BlackScutum' 개발

이미지 셔플링과 파일 셔플링 방식의 데이터보안기술
데이터 속성 100% 이미지로 변환, 파일 해킹당해도 안전



[시사뉴스 최승욱 기자] CCTV의 영상보안 문제를 해결한 솔루션이 나왔다. 영상관제 및 영상보안 부문의 토털 솔루션 기업인 하이브시스템(대표 박정실)은 18일부터 2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스마트시티 서밋 아시아 2018'에 실시간 영상정보구간 암·복호화  솔루션인 'BlackScutum'을 처음 내놓는다고 14일 밝혔다. 





하이브시스템은 'BlackScutum'이 영상 또는 사진, 문서 등 원본파일을 암호화하고 복호화하는 방법을 통해 해킹에 취약한 디바이스와 네트워크에 대한 보안문제를 근본적으로 예방할수 있다고 설명했다. 


'BlackScutum'은 데이터 난독화를 위한 이미지 셔플링(Shuffling)과 파일 셔플링 방식의 데이터 보안기술이다. 이미지 또는 이진코드(Binary Code)를 1/N로 쪼갠 블록으로 무작위로 뒤섞는 데이터 셔플링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또한 데이터속성을 100% 이미지로 변환시키는 유일한 데이터 보안기술이기도 하다. 원본파일과 암호파일은 크기가 동일, 'Brute-Force Cracking' 등으로 해커가 공격하더라도 해독이 불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파일이 암호화되어 있어 파일의 안전을 지킬수 있다는 얘기다.


아울러 다양한 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영상정보 보안,개인정보/내부정보 보안, 전자문서 보안,클라우드서비스 데이터보안, 인증및 패스워드 보안, O2O 안심결제보안, VoIP 및 RoIP 통신 보안 등에 적용할수 있는 강력한 데이터 보안 솔루션이기도 하다.



영상보안기술은 입법이 추진 중인 개인영상정보보호법으로 인해 관련 업계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행정자치부는 고정형 CCTV에만 적용해온 법률적 보호장치를 이동형 영상촬영기기로 확대하는 것을 골자로 한 '개인영상정보보호법' 제정안을 마련, 지난해 12월 국무회의에서 통과시켰다. 블랙박스, 드론, 웨어러블카메라 등 날로 다양해지는 영상정보기기의 수집 정보와 유튜브 및 SNS 등을 통한 영상정보 유통으로부터 개인영상정보보호를 강화하겠다는 이유에서다.  국회 안행위에서 검토 중인  개인영상정보보호법 제정안은 지방자차단체의 CCTV 통합관제센터와 일정 규모 이상의 CCTV를 운영하는 민간시설은 새로 구축할 때 영향평가를 받고 매년 자체 점검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한편 하이브시스템은 멀티미디어 솔루션의 최신 흐름을 반영, 휘도(밝기)가 향상되고 영상왜곡 보정기능도 적용된 최신 사양의 LED DLP Cube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다. 임태훈 하이브시스템 경영지원팀 부장은 "올해 회사는 기술역량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고 멀티큐브보정시스템(소프트웨어 기반 왜곡 보정)을 개발하고 관련 특허도 따냈다"며 "영상보안 문제를 고민하는 기업과 기관들은 'BlackScutum'에 주목할 필요가 크다" 고 밝혔다.




김부선 강용석 변호사 손잡는다…'여배우 스캔들' 새국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여배우 스캔들’ 당사자인 배우 김부선씨가 법률대리인으로 강용석 변호사를 선임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13일 강용석 변호사가 속해있는 법무법인 '넥스트로'로부터 김씨의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14일 경찰서에 함께 출석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강 변호사는 지난 12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지사와 관련한 모든 사건을 수임하기로 하고 김부선씨와 계약을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김씨는 지난달 22일 경찰에 출석했다가 30여분 만에 조사를 거부하고 나오면서 “9월10일을 넘기지 않고 변호사와 함께 오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씨는 이달 6일 자신의 SNS에 “아직 변호사 선임을 못했고 공익적인 일정이 있어 9월14일 오후 2시 분당서로 간다. 경찰에게 양해를 구하고 있다”고 밝힌 뒤 경찰 관계자와 나눈 문자메시지를 공개했다.김씨는 경찰에서 피고발인이자 참고인 신분으로 지금까지 제기된 내용에 대해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씨는 이재명 캠프 가짜뉴스대책단으로부터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고발된 상태다. 한편 김부선의 강용석 변호사 선임 소식에 네티즌들은 "불륜 스




[이화순의 아트&컬처] 2018부산비엔날레, ‘분리’를 보는 다양한 시각
[부산=이화순 기자] ‘통일’을 이룬 나라와 ‘통일’을 희망하는 나라. 그 두 나라 작가의 작품들은 어떻게 다를까. 11월11일까지 34개국 66명(팀)의 작품 125점이 설치된 2018부산비엔날레 현장인 부산현대미술관과 구 한국은행 부산본부. 2018부산비엔날레의 전체 주제는 ‘떨어져 있어도’이다.전세계 인류가 직면한 ‘분리’의 문제를 다룬다. 남북 정황을 배경으로 하되 분열된 영토 외에 정신적 심리적 역사적 개념적 분리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공개했다. 구 동독 지역 작센주 출신인 독일 작가 헨리케 나우만(34)은 독일의 통일을 애도했다. “통일 이후 동독 사람들은 자유민주주의가 새로운 자유를 선사해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결국은 신자유주의 경제 체제에 장악되고 말았다”고 그는 말한다. 나우만은 독일에서 응접실과 룸을 꾸미는 가구들을 공수해와서 공간을 꾸몄다. 그 속에는 TV, 오디오, 침대 가구, 소파, 액자 등이 들어와서 응접실과 침실을 꾸몄다. 자세히 보면 오디오 세트는 작가는 ‘독일 통일을 애도하는 제단’(2018)이고, 회색 카펫 위에 침대와 옷장이 놓인 설치작품은 ‘2000’(2018)이다. ‘독일 통일을 애도하는 제단’은 체리 나무 베니어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