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온라인쇼핑 플랫폼 원더쇼핑이 3번째 패밀리세일로 전세계 전지역 항공권 할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원더쇼핑 항공권 패밀리세일은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본격적인 패밀리행사에 앞서 18일까지 패밀리세일 사전 쿠폰 행사도 진행한다.
5일동안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매 시각 정각에 5% 할인쿠폰을 원더쇼핑 모바일 앱에서 한정수량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단거리 구간(일본, 중국, 동남아 등)은 최대 3만원, 장거리 구간(미주, 유럽 등)은 최대 5만원 할인이 적용된다. 또한 하루에 한번 최대 9만원까지 할인되는 9% 게릴라쿠폰도 불시에 선착순 발급한다.
△14일 일본 △15일 중국 △16일 미주∙유럽 △17일 동남아·대양주 △18일 전세계 등 날짜별로 할인 적용되는 지역이 다르다.
패밀리세일 당일인 19일에는 사전행사보다 더욱 파격적인 할인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원더항공·원더호텔은 주요 항공·호텔 서비스와 손잡고, 실시간 가격비교는 물론 최저가 상품 구매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원더항공은 노랑풍선, 모두투어, 롯데JTB 등 주요 여행사들과 협력해 특가 항공권을 빠르고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검색결과에 해당 기간 주변 공항에 도착하는 최저가 항공권도 함께 보여준다.
위메프 박정훈 원더쇼핑 제휴실장은 “추석 연휴와 10월 연휴를 앞두고 3번째 패밀리세일은 항공권 할인으로 준비했다”며 “이번 패밀리세일에 이어 원더쇼핑 고객들이 여행을 준비할 때 항공권과 호텔을 가장 좋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