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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9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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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G9 , 천만원짜리 택배 '트렌드트럭' 인기몰이



[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새롭게 선보인 ‘트렌드트럭’ 이벤트가 오픈 7일만에 참여자 수 8만명을 돌파하면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G9 트렌드트럭은 소비자들이 G9가 지향하는 트렌드 라이프 쇼핑을 보다 쉽고 특별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다. 매달 하나의 주제와 관련된 트렌드 상품을 담은 트럭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신개념 콘셉트와 무려 1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면서도 별도의 사전 구매 조건 등이 없어 그 규모와 내용 면에서 크게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 7일 첫 오픈 이후 7일만에 참여자 수 8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의 댓글 수도 2만6000건을 넘어섰다. G9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 된 홍보 동영상은 현재까지 80만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G9 트렌드트럭 나에게로 오라”, “상품 목록 너무 트렌디하다”, “당첨 연락 받으면 레드카펫 깔아 놓고 맞이할게요” 등의 재미있는 댓글을 달며 긍정적인 평을 나타내고 있다.

이는 G9 트렌드트럭이 최근 리뉴얼 후 새롭게 단장한 G9의 새로운 킬링 컨텐츠로써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는 평가로도 이어지고 있다. SNS 상에서의 높은 화제성이 곧 프로모션의 관심도를 가늠케 하는 바로미터라는 점에서 실제 홈페이지 방문자 수나 판매량 상승으로까지 이어지며 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기 때문이다.

G9 사업실 서준석팀장은 “트렌드를 리딩하는 온라인쇼핑사이트로서 누구나 한번쯤은 꿈꿔봤을 즐거운 상상을 현실로 재현한 이벤트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받게 돼 기쁘다”며 “매월 새롭게 오픈 될 G9 트렌드트럭을 포함, 항상 다양한 관심사와 유행을 반영한 참신한 기획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갈 것”라고 말했다.

한편 오는 16일까지 응모가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은 18일 첫 번째 행운의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어 20일 당첨 고객에게 상품을 직접 배송하는 등 후속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또한 응모 종료 후 17일부터 30일까지는 이 달의 트렌드트럭 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애프터마켓’ 기획전 또한 예정돼 있다.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스프링쿨러無’ 종로고시원 화재 6명死… 밀양참극 잊었나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또 스프링클러가 없었다. 9일 오전 5시께 서울 종로구 고시원에서 화재가 발생해 8시40분 기준 6명이 사망하고 18여명이 부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상자 대부분은 50대 후반~70대 초반으로, 고령자인 만큼 부상자중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부상자들은 한강성심병원, 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 병원 등으로 실려갔다. 목격자에 따르면 소방당국의 출동은 5분 내로 이뤄져 3층 고시원과 옥탑에 거주하던 18명을 구조했다. 불도 소방대원 173명과 경찰 40명 등 총 236명이 투입돼 오전 7시께 꺼졌다. 이처럼 소방당국과 경찰들의 신속한 대응 및 처리에도 불구하고 사망자가 많이 발생한 원인중 하나로 스프링클러의 부재가 거론되고 있다. 소방관계자는 “건물이 노후화됐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며 “비상탈출구 개념의 완강기가 있었지만 거주자들이 당황해서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지난 1월26일 발생한 밀양 세종병원 화재도 스프링클러 미설치에 따른 인재(人災)로 추정되고 있다. 당시 사망 37명에 중경상 80여명이라는 대규모의 사상자를 낳았다. 당시 정부는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과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