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G마켓은 6차 ‘슈퍼 프라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슈퍼 프라이데이’는 매주 금요일마다 인기 브랜드상품을 할인하고, 일부 코너에 쿠폰·카드사 할인 등을 몰아주는 행사다.
‘금주의 특가 브랜드’ 코너에서는 스마트 스피커 ‘카카오미니C 본체+멜론 6개월 이용권’ 패키지 상품을 50% 할인한 8만9000원에 선보인다. 사은품으로는 카카오프렌즈 피규어 1+1을 제공한다.
추석 귀성객을 위한 ‘SK주유소 리터당 150원 주유할인권’도 100원에 판매한다.
이번 6차 행사에서 ‘혜택 카테고리’는 ‘식품’으로 선정했다. 이 카테고리에서는 20% 할인쿠폰 및 신한카드 20% 즉시 할인 혜택, 현대카드 M포인트 50% 차감 이벤트가 진행된다.
G마켓 임정환 마케팅실장은 "상품 경쟁력을 높이고, 재미 요소를 동반한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슈퍼 프라이데이를 기획한 것"이라며 "매주 완판 행렬이 이어지고 관련 상품군 거래액이 두배씩 증가할 정도로 성공 가도에 오른만큼 대형 브랜드사와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막강한 혜택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