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인터파크는 공연, 전시, 레저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하고 할인 된 가격에 예매할 수 있는 '프로모션&쿠폰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프로모션&쿠폰존은 사이트에서 서로 다른 위치에 산발적으로 노출되던 프로모션과 SMS, 카카오 플친메시지, 이메일 등 다양한 발급 채널을 통해서 받을 수 있었던 쿠폰들을 한 눈에 확인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코너다.
프로모션&쿠폰존은 불특정 시간에 돌발 노출되는 △게릴라 쿠폰 △핫딜 쿠폰 △대학로 스페셜 쿠폰 △1+1 쿠폰 △혼공 쿠폰 △야간산책 쿠폰 등 관객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쿠폰 종류가 구비됐다. 쿠폰 카테고리는 시즌별 특성이나, 공연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변경된다.
또 '쇽딜(Shock Deal)'은 전시, 레저 상품 전용 할인 코너로 국내 전 판매 채널을 통틀어 최저가로 가격을 맞췄으며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목요일 자정까지 이틀간만 판매된다. 매주 가장 핫한 상품 1개씩을 엄선 해 한정 수량으로 모바일을 통해서만 판매하는 코너다.
이외에도 대체연휴를 포함해 5일간의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올 해 추석을 맞아 22일부터 30일까지 공연, 전시, 레져 상품이 최대 72%까지 할인되는 ‘ㅎㄷㄷ (한가위 대박할인 대잔치의 초성)기획전’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