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한미약품의 2018년 하반기 신입·경력 하반기 공개채용을 위한 서류접수가 17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채용은 △M.D.(Medical Doctor) △국내영업 △본사(재무, 개발 등) △연구센터(바이오신약, 독성평가) △팔탄공단(제제연구, 품질보증 등) △평택공단(바이오 QC, 바이오 QA 등) △제이브이엠(연구 및 품질 등) 등 24개 부문에서 세자리 수 규모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또는 전문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및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다. 의사, 약사, 회계사, 변호사 등 분야별 전문 자격증 소지자 및 외국어 능통자는 우대한다.
한미약품은 이번 채용부터 국내 영업부문으 경우 지역 대학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면접에서 합격하면 실무 면접 응시 기회가 부여된다.
또 라이브 심포지엄(온라인 채용설명회) 및 송파구 본사에서 열리는 채용Talk 세션을 통해 보다 상세한 채용 관련 가이드를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