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KB국민카드가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KB국민카드는 일반직무 20명과 IT직무 10명 등 2개부문에서 총 30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학력과 성별, 연령 등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IT직무 분야는 IT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대상으로 채용한다.
입사지원은 KB국민카드 홈페이지(kbcard.career.co.kr)에서 내달 1일 오전 10시까지 가능하다. 합격자는 지원자 중 서류전형과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11월말께 최종 발표된다.
KB국민카드는 올해 이미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디지털라이제이션 등 전문 경력직 25명을 채용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디지털화와 빅데이터 등 역량과 창의적 리더십을 갖춘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면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조직융화형 인성과 윤리적 가치관을 지닌 인재를 적극 채용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