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수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체 신규 화장품 브랜드 연작을 1일 공개했다. 연작은 신세계가 처음으로 기획부터 제조까지 직접 준비한 화장품 브랜드다.
연작은 한방을 원료로 한 자연주의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지향한다. 기존 화장품 시장에는 자연주의 화장품과 한방 화장품이 구분돼 있다.
토너, 에센스, 크림 등 스킨케어 제품과 임산부 및 아기를 위한 제품 등으로 구성해 출시할 예정이다. 가격대는 클렌징 3만~4만원, 에센스와 크림은 10만 원 대다.
연작은 이달 말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첫 매장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