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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8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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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안산시 성포동, 우수선수 발굴 위한 친선 배구대회 열어



[시사뉴스 안산=임홍순 기자] 안산시 성포동 체육회(회장 김귀자)는 지난 1일 안산시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서 성포동 여성배구단과 직능단체원, 성포동 파출소 직원들과 함께 친선 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새롭고 유능한 선수 발굴을 통해 성포동 여성 배구단의 실력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경기는 직능단체․파출소연합, 여성배구단팀, 새싹팀 3개 팀으로 나누어 3판 2선승제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우승은 꾸준한 연습으로 실력을 쌓아온 성포동 여성배구단의 승리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대회를 주최한 김귀자 체육회장은 “배구를 통해 성포동 주민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앞으로도 여성 배구단이 활성화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경기에 참여한 한 새내기 선수는 “동네 주민과 함께 운동도 하고 다과도 즐길 수 있어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경기를 통해 새로 발굴된 선수들은 성포동여성배구단의 일원이 되어 앞으로 성포동의 명예를 위해 시합에 출전할 예정이다.



폼페이오-김영철 뉴욕회담 무산…‘인권ㆍ비핵화 논의’ 부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뉴욕에서 열리기로 예정됐던 북미고위급회담 무산되면서 그 배경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대남담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은 현지시간 8일 북미 고위급회담을 개최키로 했다. 그러나 미국 국무부는 현지시간 6일 돌연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기로 돼 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과 북한 관리들과의 회담은 차후에 개최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강경화 외교부장관은 북미고위급회담 연기와 관련해 “북측에서 연기하자는 통보를 받았다는 게 미국 측의 설명”이라고 말했다. 이번 북미고위급 회담이 취소된 여러 말들이 정치권 사이에서 오가고 있지만, 실제 원인은 뚜렷하지 않아 해석이 분분한 상황이다. 그러나 대체로 미국측이 제기한 북한 인권 문제 및 완전하고 검증된 비핵화 요구에 따른 부담이 북한 측으로서는 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국은 북미고위급 회담을 앞두고 ‘북한 인권’ 문제를 언급하고 있었다. 실제 미국의소리(VOA) 방송에 따르면 미 국무부 당국자는 “미국은 북한 정부가 저지르는 지독한 인권침해와 유린에 깊이 우려한다”며 “북한 지도부의 책임을 계속 추궁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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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