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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쿠팡, 로켓배송 10억개 돌파 기념 이벤트 진행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은 로켓배송 누적배송 개수 10억개 돌파를 기념해,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10시에 인기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10-10-10 이벤트’를 오는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쿠팡은 로켓배송 무조건 무료배송을 포함해 오늘의 특가 이벤트, 즉시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쿠팡은 행사기간 동안 오전 10시, 오후 10시에 인기상품을 선별해 선착순으로 할인가에 판매하는 ‘오늘의 특가’를 매일 다른 테마로 선보인다. 또 고객들은 10월18일 자정까지 로켓배송 상품을 하나만 구입해도 무료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로켓배송 누적배송 10억개 돌파를 기념해 더 많은 고객들이 쿠팡의 차별화 된 서비스인 로켓배송의 혜택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는 국내외 대표 브랜드의 인기상품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2014년 시작된 로켓배송을 위해 자체 기술로 운영하는 물류센터를 세우고 직접 고용한 배송 직원을 통해 상품을 배송하며, 상품 구입부터 배송까지 전 과정을 처리하는 엔드투엔드(end-to -end) 이커머스를 선보였다. 현재 쿠팡이 로켓배송으로 선보이는 품목은 약 350만종에 달한다.








[신간] '시민과 정부 간 무기의 평등'...직접 민주주의란 무엇인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촛불혁명 이후 직접 민주주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논증하고 한국 사회에 적응 가능한 대안을 제시한 책이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자영 전 부산외국어대학교 교수의 <시민과 정부 간 무기의 평등>, 이 책을 가리켜 “현대 아나키즘과 직접 민주정과 자치 분권의 교본이면서, 한나 아렌트와 마이클 샌달 그리고 유시민 작가의 이론을 뛰어넘는 21세기 100년 이후의 새로운 사상 이념이 될 만한 저서”라고 권진성'부산의미래를준비하는사람들' 공동대표겸 '아나키스트 김약산과 의열단' 단장은 평가했다. 민중이 정치권을 견제하는 주체로 우뚝 설 때 비로소 직접 민주주의는 실현될 수 있다고 이 책은 역설한다.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간 이념대립의 극복을 위한 ‘절차’ 민주정치 19세기 마르크스의 <자본론> 출현 이후 지금까지 세계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간 이념 대립의 성토장이 되어왔다. 그런데 고대 그리스에는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간 이념과 체제의 대립이 없었다.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존재하는 빈자와 부자 간 갈등이 그리스에도 있었는데도 그랬다. 이미 기원전 6세기 초 아테네의 국부(國父)로 불리는 솔론의 개혁도 빈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