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커머스 기업 쿠팡이 ‘할로윈 테마관’을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테마관에서는 25만여개 할로윈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특히 ‘한 번쯤 해보고 싶은 개성 만점 코스튬’, ‘분위기 살리는 파티&포장용품’, ‘TRICK OR TREAT 할로윈 사탕’ 등의 테마 안에 총 20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대표상품으로는 간편하게 할로윈 분위기를 물씬 낼 수 있는 귀여운 호박 모양의 가렌드 ‘조이파티 LED점등 호박 가렌드’, 사탕바구니로 이용할 수 있고 손잡이가 있어 휴대하기 편리한 ‘퍼니할로윈 호박통’ 등이 있다. 그밖에 파티에 사용할 사탕, 쿠키를 간편히 포장할 수 있는 할로윈 콘셉트의 포장봉투, 파티룩을 돋보이게 해줄 메이크업용품과 네일데코 스티커 등도 선보인다.
쿠팡 관계자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하는 축제가 점점 대중화되면서 관련 상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할로윈 테마관’을 통해 고객들이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각종 파티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