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아라 기자] 이마트 패션PL(Private Label) 데이즈(DAIZ)는 오는 31일까지 패션 방한용품을 선보이는 ‘더 따뜻한 DAIZ’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 데이즈는 플리스, 니트 등 의류와 히트필 내의, 캐시미어 머플러, 장갑 등 잡화까지 총 210억원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라운지 웨어로는 물론, 외출복 안에 입으면 보온성이 뛰어나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된 플리스는 삼성, KB국민, 신한, NH농협, 우리카드로 구매 시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마트 데이즈 박정례 BM은 “유난히 무더웠던 올 여름 폭염이 지나자마자 기온이 급격히 낮아져 패션 방한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보온성이 특징인 데이즈 겨울 패션 용품으로 쌀쌀해진 날씨를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