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박세원 기자] LG유플러스는 오는 2일 애플의 iPhone XS, iPhone XS Max, iPhone XR, Apple Watch Series 4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행사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U+ 강남직영점을 비롯한 전국 11개 매장에서 ‘SNS 인증샷’을 남기는 고객 전원에게 ‘미키미니 핸드로션/타월 세트’ 등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서는 애플의 무선 이어폰 ‘에어팟(AirPods)’을 증정한다. 신규 iPhone을 개통한 고객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행사 매장당 1명씩 Apple Watch Series 4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LG유플러스는 오는 11월말까지 iPhone의 분실/파손 걱정을 덜어주기 위한 ‘특별 분실/파손 케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속도·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요금제 프로모션’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폰 분실/파손 보험료를 최대 30개월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LG유플러스 김남수 마케팅전략담당은 “새롭게 출시된 iPhone 시리즈를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