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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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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소액 투자 미술품 재테크 급부상↑

아트투게더, 피카소作 미술품 공동구매 1분 만에 마감
첫 공동구매 작품은, 피카소의 에칭 ‘순회 희극배우들과 부엉이’
5일 오후 1시 미스터 브레인워시 팝아트 선보여



[시사뉴스 이화순 기자]  국내 최초로 오픈한 미술품 공동소유 플랫폼 아트투게더가 사전에 공시한 대로 지난  1일 오후 1시 피카소 작품의 공동구매를 개시한 결과 오픈 1분만에 마감된 사실을 3일 공개했다.

이번 크라우드펀딩 건의 모집 금액은 수수료를 포함해 총 3,091 만원이었으며, 모집을 시작하자마자 단 1분만에 마감되었다.


파블로 피카소의 에칭 작품 'Halte de comediens ambulants avec Hibou'( 순회 희극배우들과 부엉이)이었으며, 회사가 공동구매를 목적으로 두 달 전 해외에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오페라갤러리를 통해 선구매한 것을 100% 지분 모두 양도했다. 


총 38명의 회원들이 모집에 응했는데, 이 중엔 법인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작게는 1만원 단위부터, 많게는 1000만원 대 거래도 있었으며, 평균 거래금액은 약 80만원에 달했다. 아트투게더측은 "10만원 가량의 투자자도 전체의 약 1/3에 달해 앞으로도 예술에 관심이 있는 소액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펀딩이 너무 빠르게 마감되어 아트투게더 사이트 피카소 작품 페이지의 코멘트 창에서는 실제로 참여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댓글들이 종종 보이기도 했다. 아트투게더가 출시한 미술품을 구입시 일정 리워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아트투게더측은 10주(10만원) 이상 구매시 작품의 프린트가 입혀진 포토카드를,  30주(30만원) 이상 구매시 회사가 준비하는 강연과 제휴한 갤러리 투어, 옥션 프리뷰 참여 등과 같이 미술 행사 참석권을 받을 수 있다. 또 100주 (100만원) 이상 구매시 프린트 액자, 아트투게더 바우처 등까지 포함한 프리미엄 패키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트투게더 이상준 대표는 “생각했던 것보다도 뜨거운 관심에 정말 감사드린다”며, “당장 5일부터 매주 월요일 1시에 공동구매 크라우드펀딩을 개시하겠다"고 밝혔다.  아트투게더는 5일  미스터 브레인워시, 고영훈 작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아트투게더 사이트에서는 마감된 피카소 작품, 이벤트 상품인 마리킴 '신데렐라'를 포함하여 총 6개의 작품을 공개했으며, 연내로 수십개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대세 굳히는 롱패딩, 틈새 노리는 숏패딩
[시사뉴스 조아라 기자]겨울이 성큼 다가오면서 패션업계의 F/W 상품 판매가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겨울 ‘대세 아이템’으로 떠오른 롱패딩이 이번 겨울에도 인기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브랜드마다 특성을 살린 롱패딩을 선보이는 추세다. 하지만 올해에는 롱패딩과는 반대되는 매력을 강조한 숏패딩 출시도 잇따르면서 겨울 아우터에 대한 선택의 폭이 한층 넓어졌다. 패션업계가 겨울을 맞이해 선보이고 있는 아이템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단연 롱패딩이다. 각각의 브랜드들은 지난해 자사의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을 지난해보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해 선보이고 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지난해 ‘히트 아이템’이었던 롱패딩이 올해도 아우터 시장을 휩쓸 것으로 예상된다”며 “롱패딩 열풍으로 ‘겨울 추위에 롱패딩만한 아이템이 없다’는 인식이 확산됨에 따라 롱패딩이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어, 이번 시즌 롱패딩을 내놓지 않은 브랜드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많은 브랜드에서 롱패딩을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지난해 롱패딩 단일 모델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레스터 벤치파카’의 디자인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목사, 10대 女신도 그루밍 성폭행 의혹 경찰 내사 착수
[인천=박용근 기자] 인천 한 교회 청년부 목사가 10대 여성 신도들을 상대로 이른바 '그루밍 성폭력'을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내사에 착수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7일 최근 언론보도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 등을 통해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인천시 부평구의 한 교회 A 목사에 대해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여성들의 2차 피해도 우려되는 만큼 조심스럽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일 피해자들은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 목사와 이를 묵인한 A 목사의 아버지 담임 목사에 대한 사임과 사과를 요구했다. 피해자들이 직접 작성한 피해 사례에 따르면 A 목사는 피해자들을 성희롱·성추행하고 강제로 성관계까지 맺었다“며 피해자들은 대부분 10대 미성년자였다”고 말했다. 그루밍 성범죄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심리적으로 지배한 뒤 성폭력을 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한 피해자는 "미성년자일 때 존경하는 목사님이 스킨십을 시도하니까 이상함을 느끼고 사역자가 이런 행동을 해도 되냐고 물으니 성경의 해석이 잘못된 것이라며 혼전순결이 시대적 배경에 의해서 달라진 것이라고 말


[간단칼럼] 동물 살해,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어
[이정민 칼럼니스트] 인류는 다른 생물들의 희생에 의존해 생존하고 있기 때문에, 인류가 좀 더 애정을 갖고 감정을 이입하기 쉬운 귀여운 동물이나 포유류에 한해서 동물학대를 논의할 뿐 다른 종류의 희생이나 학대에 대해서는 무감각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이중 잣대에 대한 비판들은 대부분 피장파장의 오류와 현실성 문제로서 반박된다. 심지어 일부는 “개미까지 죽이는 것조차 처벌한다면 처벌 안 당할 사람이 있겠는가? 단속 자체도 불가능하다. 따라서 현실적으로 인간과 가까운 동물부터 점차 동물학대를 줄여나가는 방향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고 주장한다. 모순되게도 이런 논리를 들고 나오는 사람들에게 “그러면 곤충을 죽이는 행위도 법으로 처벌하면 좋겠냐?”고 물으면 “그렇지도 않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동물을 살해한 사람이 “너는 개미를 밟아 죽였으니 내가 동물 죽이는 것에 뭐라 하지 말라”며 ‘죄 없는 자가 돌을 던지라’ 논리로 동물학대를 정당화하려 든다면 그대는 어떻게 답할 것인가. 이는 피장파장의 오류일 뿐이다. 인간과 동물과의 관계형성은 불가피한다. 동물을 우리의 삶에서 떼어낼 수 없다. 인간과 동물이 물리적으로 마주칠 수 있는 공간에 함게 존재하는 한 서로의 삶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