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현정석 기자]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시 동원리더스 아카데미 연수원에서 경기중소벤처기업청 비즈니스지원단이 주최한 행사에 ‘펀 경영 리더십, 이기는 펀 리더십’의 저자이며 웃음치료 창시자로 알려진 한광일 교수를 초청해 ‘웃음은 경쟁력이다’ 특강을 개최했다.
한광일 교수는 GE의 전 CEO 잭웰치의 성공비결 ‘나는 즐겁게 일하고 즐겁게 놀았다’는 명언과 세계 경제를 리드하는 유대인과 중국의 속담 ‘웃지 않으려면 사업하지 마라’ 등의 펀 경영 메시지를 전달했다.
한 교수는 힐링과 장수의 비결은 긍정의 사고와 꾸준한 운동, 웃음이 최고라며 ‘행복하고 성공한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솔선수범해야 하며 내가 먼저 인사하고, 악수하고, 웃어주고, 칭찬하라. 그리고 소통은 경청이고 경청은 존경과 사랑의 표현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리더만 되지 말고 리더십을 가진 리더가 되어야 하고 행복이란 내가 최선을 다할 때 느끼는 만족이니 이 행복을 위해서는 마음을 비우고, 즐기고, 미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