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종합외식기업 SF이노베이션의 캐주얼 한식브랜드 ‘스쿨푸드 딜리버리’가 신한카드의 신한FAN앱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도입하고 배달 주문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스쿨푸드 딜리버리는 서비스 론칭으로 전국 37개의 스쿨푸드 딜리버리 매장에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밝혔다.
신한 FAN의 스마트오더 서비스는 신한카드 기반의 모바일 주문 플랫폼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 주문이 장점. 신한카드 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신한FAN 앱에 가입된 회원이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주문방법은 신한FAN앱 ‘스마트 오더’에서 ‘스쿨푸드 딜리버리’를 선택, 메뉴를 골라 주문하면 된다. 결제부터 주문까지 모든 과정을 신한FAN 앱에서 한번에 가능하다. SF이노베이션은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고객들의 주문 편의성이 더욱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스쿨푸드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배달 서비스의 활성화로 인한 고객들의 다양화된 주문 패턴에 부응하고 브랜드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로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주문과 결제, 포인트 적립까지 한번에 진행 가능한 신한FAN 스마트오더 서비스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스쿨푸드의 인기 메뉴들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SF이노베이션은 스쿨푸드, 스쿨푸드딜리버리, 김작가의이중생활, 분짜라붐 등을 운영하는 종합외식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