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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0대 러시아 여성 고층 아파트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 극단적 선택 한 것으로 추정
지난 9월 입국해 입주 예정 신축 아파트 청소일을 하던 중

[인천=박용근 기자] 고층아파트에서 청소 일을 하던 20대 러시아 여성이 추락해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일 오전 10시경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의 한 46층짜리 주상복합아파트 28층에서 러시아 국적의 A(26·)씨가 추락해 1층 화단으로 떨어진 것을 함께 일하던 동료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사고 당시 동료 3명과 함께 구역을 나눠 신축 아파트 입주청소를 하고 있었으며 "청소작업 당일 아침에도 웃으며 인사한 뒤 "작은방 청소를 하던 A씨가 보이지 않아 살펴보니 1층에 떨어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휴대전화에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메모가 담겨 있었던 점 등을 미뤄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직장 동료와 사고 당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해 9월 한국에 입국해 청소업체에서 일해 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환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제도, 분산형 에너지체계 구축에 걸림돌"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김성환 의원과 우원식 의원은 전국시민발전협동조합연합회, (사)전국태양광발전협회와 함께 3월 7일(목),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RPS 시장 진단 토론회를 개최했다. 2012년 이명박 정부가 발전차액지원제도(이하 ‘FIT’)를 대신해 도입된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이하 ‘RPS’)는 재생에너지 보급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FIT에 비해 시장가격의 불확실성이 높고 대규모 발전사업자들에게만 유리하게 설계되어, 민간 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아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의 우재학 실장은 “2012년 RPS 제도 시행 이후 약12.3GW의 재생에너지 설비가 보급되었으며, 의무이행도 2017년 기준 90%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RPS 제도의 효과를 강조했다. 그러나 “소규모 분산형 전원의 확대를 위해서는 주민참여형 사업의 확대가 필요하기 때문에 제도 개선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한국전기연구원 전력정책연구센터의 조기선 센터장도 “전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 정책방향은 RPS와 FIT 제도의 장점



예술의전당, '컬처 리더' 2기 발대식 열어
[이화순의 아트&컬처]예술의전당이 문화·예술을 매개로 관람객과 예술의전당을 연결하는 문화전도사겸 대학생 기자단 '컬처 리더' 2기 발대식을 2일 오후 오페라하우스에서 개최했다. 통통 튀는 아이디어와 젊은 감각으로 앞으로5개월간 활동할 '컬처 리더 2기'는최종 선발된 대학생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는이들 10명의 '컬처 리더' 2기가 참석해 문화예술로 세대와 계층간 소통을 이끄는 문화전도사로서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발대식에는 고학찬 사장 등 예술의전당 임직원들이 참석했다.▲환영 인사와 ▲'컬처 리더' 프로그램 설명 ▲임명장 수여식 ▲기자단 인사 ▲기념사진 촬영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후에는 서울서예박물관에서 '자화상 自畵像 - 나를 보다'전을단체 관람하며 5개월간 함께 활동할 단원들과 친목을 쌓고 컬처 리더로서 소속감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고학찬 사장은 기자단에 임명장을 수여하며 “대학생들이 문화예술을 가까이 하고 즐길 때 삶이라는 토양의 질이 건강해질 수 있다”며 “예술의전당이 대학생들에게 먼저 문턱을 낮추고 다가가고자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뜻을 밝혔다. 컬처 리더 2기로 활동하게 된 김혜림(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