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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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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싸이월드 자체 암호화폐 '클링', 코인제스트 IEO 진행



[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싸이월드가 자체 암호화폐 클링(CLINK)의 거래소 공식 토큰세일(IEO, Initial Exchange Offering)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IEO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코인제스트를 통해 진행된다. 

싸이월드는 이전에 IEO를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가격 안정성 및 클링 가치 제고를 목표로 삼고, 판매하는 토큰 클링 수량을 기존 50억 규모에서 1/5 수준인 10억으로 줄였다. 

이에 대해 싸이월드는 "시장에 유통되는 클링 물량을 조정함으로써 토큰 가치를 보존하고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구매 방식에도 변화를 주었다. 기존 1차 세일은 코인제스트 코인 코즈(COZ)로만 구매 가능했으나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이더리움(ETH), BTC(비트코인)으로도 구매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클링은 1차 공식 IEO 후 협의를 통해 1월 내 코인제스트에 상장된다. 또한 2월 내 국내 대형 거래소를 비롯해 다수 거래소에 상장할 계획이다. 

클링은 올 3/4분기에 선보이는 차세대 보상형 SNS ‘싸이월드 3.0’에서 사용 가능한 암호화폐다. 싸이월드에서 포스팅, 좋아요 등 활동을 하면 사용자는 코코넛(구 도토리)으로 보상을 받는다. 코코넛은 선물가게에서 아이템을 구매하거나 클링으로 교환 후 거래소를 통해 현금화 할 수 있다. 

현재 코인제스트에서는 40여개 암호화폐가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몇 차례 IEO를 전부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또한 지난해 10월 말레이시아 아마존그룹과 미국 자산운용사인 아쿠아 이머지그룹으로부터 총 1500억원에 이르는 투자금을 유치하기도 했다. 

싸이월드 관계자는 “클링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들이 더 쉽게, 그리고 신뢰할 수 있는 IEO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정, 물량 및 구매 방식을 조정하게 됐다”며 “안정성과 편의성을 확보한 만큼 클링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싸이월드는 국내 3200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1세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다. 130억장의 사진과 1억개 영상 데이터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월 방문자 수(MAU) 260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커버] 남북 철도연결, 한걸음 전진한 평화의 길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북미 비핵화 협상의 교착상태가 남북철도착공식을 통해 조금씩 풀리는 분위기다. 착공식 후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한미 정상에게 친서를 보내 비핵화 의지를 다시 밝혔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이에 대해 긍정 화답하고 있다. 남북철도 착공식, 비핵화 물꼬 다시 열어 남북은 지난해 12월 26일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사업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식을 위해 편성된 새마을호 특별열차는 오전 6시48분께 서울역을 출발했다. 기관차 2량, 발전차 1량, 열차 6량 등 총 9량으로 편성된 특별열차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이산가족, 남북 화물열차 기관사 등 100여명이 탑승했다. 북측에서는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위원장, 방강수 민족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박명철 민족경제협력위원회 부위원장, 김윤혁 철도성 부상, 박호영 국토환경보호성 부상, 최병렬 개성시 인민위원회 위원장 등 100여명 열차를 타고 판문역으로 왔다. 리선건 위원장은 환담장에서 "철도·도로 연결은 남북이 함께 가는 의미가 있으며, 오늘 참여한 사람들이 '침목'처

민주당 전직 지방의원 40명, 이용호 의원 복당 지지 선언
[시사뉴스 유한태 기자] 남원·임실·순창 민주당 전직 지방의원 40명은 11일 이용호 의원의 복당을 공식 지지·촉구하는 선언문과 서명부를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에 제출했다. 이들은 선언문에서 이 의원의 복당은 민심임을 천명하고 “지역발전과 화합을 이끌고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기 위해 반드시 복당이 이뤄져야 한다”며, “이 의원이 복당하면 우리 당이 동부산악권을 아우르게 되고, 현안 주도권을 쥐게 될 수 있다. 또 조직력과 대응력 강화로 차기 총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이 의원은 탁월한 의정활동 능력으로 지역민들에게 두루 호평을 받고 있는 검증된 인사”라며, “명백한 결격사유가 없고 공천을 약속받은 것도 아닌 만큼, 복당시키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들은 “민주당 지지율은 주춤하고 있고, 보수진영은 대연합의 움직임이 예상된다”며, “이용호 의원의 민주당 복당은 단순한 ‘현역 의원 1석 증가’라는 의미를 넘어 집권 후반기 정국을 원활하게 이끌어나고, 지역발전과 지역정치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열쇠임을 건의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민주당은 오는 13일 당자격심사위를 열고 손금주·이용호 의원의 입·복당


양승태 전 대법원장의 검찰소환에 대한 상반된 시선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1일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에 소환되어 조사를 받는 것에 대한 상반된 시선이 대비되고 있다. 양 전 대법원은 헌정사상 최초로 전직 대법원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는 받는 기록을 세웠다. 사법농단의 주역..법 앞에 평등해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서울 구로구 한 사립 유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사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과 비판이 끝나고 사법부가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라며 "사법부를 위해서라도 진실을 밝히고 거기에 맞는 책임을 져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해식 민주당 대변인도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사법농단의 몸통'인 양 전 대법원장의 모든 여죄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라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재판 과정이 이어져 사법 적폐 청산이 이뤄짐으로서 종래에는 사법부가 다시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조석제 전국공무원노조 법원본부장은 "피의자 신분으로 오는 양승태가 자신의 입장을 대법원 앞에서 발표하는 것은 전관예우가 의심된다"며 "대법원을 욕되게 했다면 벌을 달게 받아야 하는데 참으로 무례하고 오만하기 짝이 없다. 사법부를 욕되게

과천시설공단, 피겨 성지 ‘과천빙상장’ 최첨단 입고 10일 재개장
[시사뉴스 이재준 기자] 피겨 여제 ‘김연아’를 배출한 과천시민회관 실내빙상장이 새 단장을 마치고 10일 손님맞이에 나선다. 7일 과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성수)에 따르면 이번 실내빙상장 보수공사는 1995년 10월 준공 이후 지속해 왔던 링크장 시스템을 최첨단 시스템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착수됐다. 15억원의 예산을 들여 무려 7개월 동안 진행된 대공사이다. 가장 혁신적인 변화는 동결설비공법의 차이. 기존 링크장은 아이스매트를 깔고 그 위에 모래를 덮어 얼리는 모래 공법으로 지어졌다. 공사비용이 적게 든다는 장점이 있지만 슬라브의 수평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고르지 못한 빙면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도 존재했다. 이를 공단이 보유한 세계적인 수준의 빙상 관리 기술 요원들로 상쇄해왔다. 반면 이번 도입된 기술은 미국 등 빙상 선진국에서 주로 사용되는 콘크리트 공법. 모래를 콘크리트로 대신하고 메시라는 하얀 원단을 씌워 얼린다. 슬라브의 안정적인 수평과 편의성과 빙질의 균일함 그리고 얼음 무게로 인한 뒤틀림이 적어 운영관리비 절감 및 안전도가 획기적으로 높아졌다. 빙질의 민감한 온도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공단은 내부에 있는 제습기와 냉각탑, 울타리 등도 교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