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퀸오브몽페라레드' 와인이 영화 보헤미안렙소디에 힘입어 bhc 창고43에서 판매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 와인은 만화 '신의 물방울'에서도 언급이 되었던 적이 있으며, 보랏빛이 감도는 짙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블랙커런트, 블랙 체리의 진한 아로마로 시작해 스파이시한 노트로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이다.
잘 다듬어진 탄닌이 더해져 부드러우며 약간의 오크향이 느껴지며, 포도나무 한 그루에 열리는 포도를 여섯 송이로 제한하는 등 와인 맛과 향의 농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여, 오늘날의 명성과 인기를 얻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bhc 창고43은 퀸오브몽페라레드를 포함해 와인 10종과 샴페인 2종, 위스키 2종 등 한우와 가장 잘 어울리는 14종의 주류를 판매하고 있다.
bhc 창고43 관계자는 “한우와 함께 즐기기 좋은 가성비가 뛰어난 좋은 와인이기 때문에 고객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