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수 기자] 엿새째 이어지는 미세먼지 저감조치와 함께 국내 1위 레인지후드 업체 하츠의 주가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6일 오전 10시16분 29.83% 오른 7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츠는 국내 1위 레인지후드 업체이자 환기시스템 부문 2위 업체다. 실내 공기질 관리에 특화돼 있다. 정부가 공기질 개선을 최우선 정책으로 시행하면 실내 공기질 관리 종합기업인 하츠가 최대 수혜를 볼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대용량 공기정화기를 일선 학교에 설치할 방안"을 강구하도록 지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