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지난 몇 년간 PC방창업 시장은 성장곡선을 띄며 많은 이들을 주목시켰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PC방 시장은 1조 7,600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게임시장의 13.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배틀그라운드’, ‘로스트 아크’ 등의 고사양 게임의 잇따른 출시와 흥행은 PC방 내 PC가동률을 크게 견인하며 PC방창업 시장에도 활기를 불러일으켰다. 이와 함께 피시방창업을 시도하는 예비가맹 점주들을 목표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하는 PC방 프랜차이즈 사이 ‘꾸준한 매출’의 중요성이 확산되고 있다.
이런 현상에 대해 피씨방창업 전문가들은 PC방은 비교적 높은 비용을 투자해 시작하는 사업아이템으로서 저조한 매출에 대한 점주들의 부담이 크기 때문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단순히 과장된 광고나 정보에 현혹된 무분별한 계약은 지양해야 한다며 해당 PC방창업 프랜차이즈가 어떤 실질적인 방법으로 매출 향상을 돕는지에 대한 판단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아이비스PC카페는 안정적인 PC방운영을 통해 꾸준한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오픈 전/후/재교육’으로 구성 된 체계적인 점주교육기간을 거친다. 이는 단순히 구두상으로 간단한 교육을 진행하던 기존 방법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매장안정화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실제 매장에서의 ‘점주인턴교육제’는 아이비스PC카페만의 가맹관리의 예이다.
아이비스PC방은 가맹점마다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치해 지속적인 매장관리 및 운영을 도우며 각종 프로모션을 실시,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매장의 매출하락이 예상되는 등의 이슈 발생 시 즉각적으로 파견되어 120시간(5일)간 매장에 상주하며 이슈를 해결하는 ‘SV상시파견제’와 디테일한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매장관리를 돕는 ‘월간 운영 보고서’를 통해 성공창업을 돕고 있다.
아이비스PC카페 관계자는 “가맹관리 외 아이비스PC방의 다양한 인테리어 컨셉과 퀄리티 높은 PC방 먹거리는 실제로 고객의 재방문율을 크게 높이는 아이비스PC카페만의 강점”이라며 “이러한 요소와 함께 슈퍼바이저들의 디테일하고 체계적인 가맹관리가 더해진다면 점주에게 꾸준한 매출을 기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PC방창업비용 및 피시방창업시장 동향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다양한 PC방창업 노하우를 전달하는 아이비스PC카페 창업설명회는 매주 목요일 2시 본사에서 진행되고 있다.